방통위 이동관號 출범…“정무적 아닌 산업적 판단해달라”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공식 임명되면서 사실상 6기 방통위가 출범했다. 6기 방통위는 공영방송·포털 개혁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산업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길 주문했다. ◇6기 방통위 2인 체제로 출범…공영방송·포
이동관 후보자 “미디어통합법 제정 속도”…통신 이슈는 신중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내외 급변한 미디어 시장 상황을 고려해 미디어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규제하는 미디어통합법 제정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후보자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방통위에서 미디어통합법
방통위, KBS이사장 해임건의안 의결…공영방송 이사진 “야만적 방송장악”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남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과 정 이사에 대한 해임안은 정부·여당 추천인 김효재
“나는 성소수자”…방송 중 커밍아웃한 작가공영방송 KBS의 ‘노머니 노아트’에 성소수자가 출연했다. 최근 방송한 KBS2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성 정체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지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 임아진씨는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
이찬원, 설운도와 듀엣→故 송해와 감동의 무대까지…'불후'서 활약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50년의 역사를 일구어 오기까지 시청자들과 나눈 희로애락을 추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불
‘불명’ 신동엽 “드라마 카메오로 김수현과 호흡, 즐거웠던 기억”[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김준현이 카메오의 출연을 전했다. 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KBS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추노’까지, 추억의 드라마들을 소환하던 이찬원은 신동엽과 김준현에 “두 분은 KBS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식당 보조 역할을 한 적이 있다”면서 카메오 […]
故송해·이순재·최불암·조용필·나훈아·유동근·아이유·송중기·…'KBS 빛낸 50인'(왼쪽부터) 김동건 아나운서, 배우 최불암, 유동근, 코미디언 김신영, 윤석호 PD, 김의철 KBS 사장/ KBS '공영방송 50주년 기념식'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된 김동건 아나운서, 배우 최불암, 유동근, 코미디언 김신영, 윤석호 PD가 소감을 밝혔다. 2
'KBS 빛낸 50인'에 회사 나간 나영석 포함...故송해, 故허참 이름도 [종합][TV리포트=이수연 기자] ‘KBS를 빛낸 5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2일 공사 창립일을 하루 앞두고 KBS 아트홀에서 ‘공영방송 5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김의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0년간 KBS는 때로는 혹독한 비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과분한 격려를 받으면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회고한 뒤, 지천명을 맞은 2023년에도 여전히 쉽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공영방송의 완전한 […]
'이수만 지지' 김민종, 'KBS 50주년' 축제에 나온다...잘나가네[TV리포트=이수연 기자] 대한민국 명품 아티스트들이 공영방송 50주년을 빛낸다.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이 오는 3월 3일 KBS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가수 윤복희가 빅콰이어합창단과 함께 대한민국 50년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어 90년대 청춘 하이틴의 아이콘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가 한국대학응원단협회 KUCA와 만나 그 시절 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