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멀리 돌아가지?"…요금 더 받고 승객 폭행한 택시기사 송치일부러 다른 길로 돌아가며 택시 요금을 더 받은 뒤 승객을 폭행한 택시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상해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1월 말부터 광주 동구 광주세무서와 서구 치평동
"생활비 필요해서…" '금은방 털이' 10대 일당과 공모한 또래 송치또래들과 금은방 절도 행각을 모의하고 금품을 내다 판 1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A군(18)을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A군은 지난달 25일 광주 동구 충장로 4가 금은방 거리 내 한 금은방
뺑소니 지명수배 20대, 환각물질 흡입하다 붙잡혀 징역형 (광주)광주지방법원 전경 /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내고 지명수배 중이던 20대가 환각물질을 흡입하다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도주치상·사고 후 미조치·환각물질 흡입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김모(25)씨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9월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70대 피해자가 타고 있던 […]
광주 도심 화재 차량서 발견된 남성 시신…신원 파악 전혀 불가능한 상태지난 14일 남해고속도로 장흥-보성 방면 제암산 2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 장흥소방서 제공 광주광역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광주 도심 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그 안에서 신원 파악이 안 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공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
"영업 끝났다" 노래방 女종업원 무릎 꿇려 때린 30대, 항소심 가중처벌노래방 여성 종업원을 일렬로 무릎 꿇린 뒤 주먹으로 폭행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가중처벌에 처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는 특수감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
'도박 대금 대줬는데 손절?'…한낮 성인PC방서 지인 찌른 40대대낮에 한 성인PC방 화장실에서 50대의 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입건된 40대가 '도박 자금을 대온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왜 함부로 대해" 연인과 다투다…아파트 14세대 불태운 20대女연인 옷에 라이터로…14세대 태워소화기로 불 끄려던 경비원 화상…"처벌 원치 않아"연인과의 말다툼 끝 아파트에 불을 질러 14세대를 불태운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현주건조물방화치
KIA, 선두 LG 꺾고 4위 도약…NC, 만원 관중 앞 롯데 제압(종합2보)(서울=뉴스1) 권혁준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선두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쓸어담고 4위로 올라섰다. KIA는 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7로
무등산 수원지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광주의 한 수원지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2시53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 무등산 인근 제4수원지에서 수색 도중 50대 추정 남성 A씨를 발견했다.소방 당국은 A씨
"전 여친 마약 하는 듯"…옛 연인 신고로 마약 투약 '적발'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재차 마약을 투약했다가 옛 연인의 신고로 경찰에 구속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을 구매한 뒤 숙박업소에서 이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여·20)씨를 구속, 조사
술 취해 운전하다 '쾅'…타이어 펑크나자 도로에 '우뚝'음주운전 도중 연석을 들이받고 타이어가 터지자,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40대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검거됐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초반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시25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60대 장애인…건물 틈새에 있었다장애를 지닌 60대 남성이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장애인 A씨가 집을 비운 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다 죽자" 양손 흉기 들고 경찰까지 위협한 40대…실형 면한 이유양손에 흉기를 든 채 거리를 활보하다 출동한 경찰관들을 위협한 40대가 실형을 면했다.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고상영)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 관찰과 정신 질환
긴 생머리에 모자 마스크…女화장실 들어간 20대 수십명 불법촬영긴 생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수십명의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7차례 도로교통법 어겨놓고...스쿨존서 8세 아이 친 40대男도로교통법을 7차례나 어기고도 스쿨존에서 8살 아이를 차로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
흉기 들고 역무원 찾은 20대女…"가래침 못 뱉게 해 앙심품어"역사 내 가래침을 뱉은 일로 역장에게 지적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여성이 체포됐다.2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후 5시45분쯤 광주도시철도 1
광주·전남 돌며 600만원 '쓱'…10대 차털이범 "도박 자금 필요해서"광주·전남 지역을 돌며 주차 차량에서 현금 등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차 차량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절도·특수절도)로 A군(18)을 구속,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군은 지난 13일 오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 들이받아…40대 화물차 운전자 숨져새벽에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22일 뉴스1·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A씨(42)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를 대기하며 정차하고 있던 50대 B씨의 1.5톤 화물차를
음주단속 적발 30분 뒤…"신고자 찾는다" 지인 집 유리창 깨고 침입한 50대50대 음주운전자가 '신고자를 찾겠다'며 주택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0단독(판사 나상아)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
미용실에 돌 들고 오더니…업주 무차별 폭행→현금 11만원 빼앗아흉기를 들고 미용실에 찾아가 업주를 무차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혜선)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43)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