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한자 표기, 한글로 바꿔야”【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이하 반크)가 서울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에 새겨진 한문을 한글로 바꾸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장군이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의 동상에는 ‘忠武公 李舜臣 將軍像’(충무공 이순신 장군상)이라는 한문이 표기돼 있다.이에 반크는 한글창제 580주년을 맞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닷컴과 함께 이순신 장군 동상의 한자 표기를 한글로 바꾸는 활동을 시작했다.일부 한자 문화권 국가에서 관광 온 외국인 중에는 이순신 장군의 한자 ‘순(舜)’이 중국 요순시대의 순
서울 여행 광화문광장 산책하기 좋은 곳(feat. 광화문책마당 세종라운지 커피 맛집)#서울여행 #광화문광장 #산책하기좋은곳 #광화문가볼만한곳 #세종대왕동상 #이순신장군동상 #광화문광장물놀이 역시 계절은 속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속임수를 써서 사기 치며 사람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지 계절은 언제나 흐르는 물같이 순응을 하며 사
광화문 근황gif짤
광화문광장에 다시 나온 '붉은 악마'…"대~한민국" 외쳤다"대~한민국!"9일 오전 5시30분, 아직 완전히 밝아지지 않은 새벽 시간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려는 시민들이 모여들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냄새 안 나" 사무실서 '뿜뿜'…전자담배 태우는 상사, 속 태우는 후배#. 광화문 직장인 박모씨(31)는 지난달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 이후 사무실로 출근한다. 박씨는 "복귀 후 전자담배 피우는 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며 "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환기도 안 돼 하루종일 냄새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전장연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오늘은 5호선 광화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출근길 기습 시위를 진행한다. 전장연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주요역사에서 '게릴라식' 지하철 선전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지하철
'광화문→충정로→광화문' 변칙시위 나선 전장연..."내일은 오이도역"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서울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벌이면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전장연은 미리 공개한 경로를 현장에서 바꾸는 '변칙' 선전전을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광화문역에 집결해 '252일차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
서울시, ‘심야 거리응원’ 대비 지하철 2·3·5호선 새벽 3시까지 연장 운행【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서울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거리 응원에 대비해 지하철 2·3·5호선 막차 시간을 내일 새벽 3시까지 연장한다.서울시는 2일 응원전이 열리는 오후 9시부터 행사 종료 때까지 2·3·5호선을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특별 운행하며, 광화문역 등 행사장 인근 4개 역사에 안전요원을 12명에서 4배 증원한 48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또 심야버스 14개 노선은 모두 정상 운행함과 동시에 응원이 끝난 새벽 2시~3시 사이에는 거리응원이 열리는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