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속에 숨긴 엑스터시 866정 밀수…'마약배달' 징역 4년법원 로고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해외 마약상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일명 엑스터시)를 밀수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
‘아줌마 아닌데요’ 기분 나빠 칼부림 30대女 “제가 나쁜가요?”퇴근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아줌마’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씨(35·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