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작고 차도 작고' 장모 막말에 연락 줄였더니…"자네, 자격지심 있나?"
2023.09.16
© News1 DB '사위 사랑은 장모, 그건 다 옛말?' 결혼과 동시에 장모의 계속된 괄시를 받아온 남성이 차곡차곡 쌓아뒀던 서운함과 울분을 한꺼번에 터뜨렸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장모님 때문에 정말 짜증이난다'는 한 남성이 사연이
"남은 수액은 계산 빼달라"…소아과 진상 보호자에 간호사 속앓이
2023.08.01
© News1 DB 2세 아이 엄마가 맞고 남은 수액을 계산에서 빼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소아과에서 대단한 엄마를 만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소아과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주차선 넘은 승용차 ‘참교육’ 누구 잘못일까요?
2023.07.12
주차선을 넘은 승용차 옆에 바짝 주차했다가 역으로 고소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주차 참교육 하려다 고소당했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북 군산의 한 대형마트에 갔다가
"유산 다음 날 생일 챙겨달라는 시어머니…속상한데 남편은 내가 예민하다고"
2023.06.14
© News1 DB 임신 8주 차에 계류 유산된 여성이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시어머니와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남편에게 속상하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산해서 수술했는데 생일이라고 오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전 3천만원 못 모은 30대女 빠져라"…지적 쏟아진 직장인 글
2023.06.05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결혼 전까지 3000만원도 못 모은 30대 여성은 걸러야 한다는 한 직장인의 주장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결혼할 때 3000만원 들고 오는 여자들 진짜 문제 많은 거다
하남~용인 11시간 걸은 중학생들…"7만원 내기라서요"
2023.05.15
하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44km를 12시간 동안 걸어간 중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역의 한 온라인 카페에는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
"나 결혼하면 얼마 보탤 거야" 금융권 아들 묻자, 싱글맘 "나 죽으면…" 한숨
2023.05.02
© News1 DB 이혼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운 싱글맘이 결혼 지원금을 물어보는 아들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식 일은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혼 후 경리로 근무하며 홀로 아들, 딸을
父 작고 1년 됐는데…"아빠 없이 잘 자란 며느리" 시모 칭찬 황당
2023.04.15
© News1 DB 아버지 없이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시어머니가 불편하다는 여성의 사연에 공감이 쏟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꾸 아버지 없이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가 자꾸 제
"13년간 떨어져 지낸 병든 남편, 버리고 싶어…잘못인가?" 사연 보니
2023.04.13
© News1 DB 13년간 이른바 '월말 부부'로 지낸 남편이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왔다며 남편을 버리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든 남편 버리는데 잘못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 하나 있는
여친 죄인 만드는 남친…매번 30분 일찍 도착 "밥은 네가 사라"
2023.04.10
© News1 DB 약속 시간보다 매번 일찍 오는 남자친구가 밥을 사달라고 요구한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이 "남자친구가 잔머리 굴렸다"고 꼬집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속 시간보다 매번 일찍 와놓고 이해해준다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화상 입은 여친 '콸콸' 찬물 틀자…"괜한 물 버리네" 짠돌이 남친 핀잔
2023.04.06
화상을 입어 찬물에 식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물 버린다"며 면박 준 남자친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뜰한 남자친구라서 헤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펄펄 끓인 감자탕을 시켜서
벚꽃 인파 속 유모차와 부딪혔다가…아이 부모 "진단서 끊겠다"
2023.04.03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벚꽃 인파에 유모차와 부딪힌 여성이 아기 부모로부터 "진단서를 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유모차와 부딪혔는데 진단서를 끊겠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
"차에서 다리 만지고 샤워 중 문 따고 들어와"…새아빠의 성추행 폭로
2023.03.27
© News1 DB 초등학생 시절 새아빠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제가 정신병에 걸린 걸까요?"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아빠의 성추행이 제 망상인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밝
"보쌈 남겨놨는데 라면 끓인 남편, 기분 상할 일?" 인증한 주부에 비난 봇물
2023.03.25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저녁 식사로 보쌈을 먹은 뒤 남편 몫을 남겨놓은 뒤 인증샷을 남긴 여성을 향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보쌈시켰는데 라면 끓여 먹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저녁에 보쌈시켜먹자고
3000원 남짓 간식, 일용직 제외 정직원만 준 사장…"마음 씀씀이 참"
2023.03.03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간식 시간에 정직원과 일용직을 차별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일용직에게는 간식을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회사 앞날이 훤하다"며 공분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직원만 간식 주고, 일용직은
"50만원 선물에 결혼 당일 5만원 축의…액수 적다며 욕 먹었다"
2023.02.27
© News1 DB 축의금 액수에 불만을 표한 친구와 의절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서 축의금 5만원했다고 욕먹었네요. 제가 틀린 건가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제 결혼한 친구 녀석에게 연락이 와서 저는 '와
"나 수영 못해요"…다리 난간 위 '극단 선택 남성' 껴안고 버틴 父子
2023.02.23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낙동강 다리 위에 올라가 극단선택을 하려던 한 남성을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연히 한 분을 살리게 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가족끼리 돌잔치 후 남은 떡, 직장 동료에게 돌리면 민폐인가요?"
2023.02.2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가족끼리 모여 자녀의 돌잔치를 진행한 이후 남은 떡을 직장 동료에게 나눠주는 것이 민폐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 기념 떡 주면 민폐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집도 작고 차도 작고' 장모 막말에 연락 줄였더니…"자네, 자격지심 있나?" © News1 DB '사위 사랑은 장모, 그건 다 옛말?' 결혼과 동시에 장모의 계속된 괄시를 받아온 남성이 차곡차곡 쌓아뒀던 서운함과 울분을 한꺼번에 터뜨렸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장모님 때문에 정말 짜증이난다'는 한 남성이 사연이
"남은 수액은 계산 빼달라"…소아과 진상 보호자에 간호사 속앓이 © News1 DB 2세 아이 엄마가 맞고 남은 수액을 계산에서 빼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소아과에서 대단한 엄마를 만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소아과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주차선 넘은 승용차 ‘참교육’ 누구 잘못일까요? 주차선을 넘은 승용차 옆에 바짝 주차했다가 역으로 고소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주차 참교육 하려다 고소당했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북 군산의 한 대형마트에 갔다가
"유산 다음 날 생일 챙겨달라는 시어머니…속상한데 남편은 내가 예민하다고" © News1 DB 임신 8주 차에 계류 유산된 여성이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시어머니와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남편에게 속상하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산해서 수술했는데 생일이라고 오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전 3천만원 못 모은 30대女 빠져라"…지적 쏟아진 직장인 글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결혼 전까지 3000만원도 못 모은 30대 여성은 걸러야 한다는 한 직장인의 주장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결혼할 때 3000만원 들고 오는 여자들 진짜 문제 많은 거다
하남~용인 11시간 걸은 중학생들…"7만원 내기라서요" 하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44km를 12시간 동안 걸어간 중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역의 한 온라인 카페에는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
"나 결혼하면 얼마 보탤 거야" 금융권 아들 묻자, 싱글맘 "나 죽으면…" 한숨 © News1 DB 이혼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운 싱글맘이 결혼 지원금을 물어보는 아들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식 일은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혼 후 경리로 근무하며 홀로 아들, 딸을
父 작고 1년 됐는데…"아빠 없이 잘 자란 며느리" 시모 칭찬 황당 © News1 DB 아버지 없이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시어머니가 불편하다는 여성의 사연에 공감이 쏟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꾸 아버지 없이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가 자꾸 제
"13년간 떨어져 지낸 병든 남편, 버리고 싶어…잘못인가?" 사연 보니 © News1 DB 13년간 이른바 '월말 부부'로 지낸 남편이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왔다며 남편을 버리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든 남편 버리는데 잘못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 하나 있는
여친 죄인 만드는 남친…매번 30분 일찍 도착 "밥은 네가 사라" © News1 DB 약속 시간보다 매번 일찍 오는 남자친구가 밥을 사달라고 요구한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이 "남자친구가 잔머리 굴렸다"고 꼬집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속 시간보다 매번 일찍 와놓고 이해해준다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화상 입은 여친 '콸콸' 찬물 틀자…"괜한 물 버리네" 짠돌이 남친 핀잔 화상을 입어 찬물에 식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물 버린다"며 면박 준 남자친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뜰한 남자친구라서 헤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펄펄 끓인 감자탕을 시켜서
벚꽃 인파 속 유모차와 부딪혔다가…아이 부모 "진단서 끊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벚꽃 인파에 유모차와 부딪힌 여성이 아기 부모로부터 "진단서를 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유모차와 부딪혔는데 진단서를 끊겠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
"차에서 다리 만지고 샤워 중 문 따고 들어와"…새아빠의 성추행 폭로 © News1 DB 초등학생 시절 새아빠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제가 정신병에 걸린 걸까요?"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아빠의 성추행이 제 망상인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밝
"보쌈 남겨놨는데 라면 끓인 남편, 기분 상할 일?" 인증한 주부에 비난 봇물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저녁 식사로 보쌈을 먹은 뒤 남편 몫을 남겨놓은 뒤 인증샷을 남긴 여성을 향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보쌈시켰는데 라면 끓여 먹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저녁에 보쌈시켜먹자고
3000원 남짓 간식, 일용직 제외 정직원만 준 사장…"마음 씀씀이 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간식 시간에 정직원과 일용직을 차별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일용직에게는 간식을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회사 앞날이 훤하다"며 공분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직원만 간식 주고, 일용직은
"50만원 선물에 결혼 당일 5만원 축의…액수 적다며 욕 먹었다" © News1 DB 축의금 액수에 불만을 표한 친구와 의절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서 축의금 5만원했다고 욕먹었네요. 제가 틀린 건가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제 결혼한 친구 녀석에게 연락이 와서 저는 '와
"나 수영 못해요"…다리 난간 위 '극단 선택 남성' 껴안고 버틴 父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낙동강 다리 위에 올라가 극단선택을 하려던 한 남성을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연히 한 분을 살리게 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가족끼리 돌잔치 후 남은 떡, 직장 동료에게 돌리면 민폐인가요?"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가족끼리 모여 자녀의 돌잔치를 진행한 이후 남은 떡을 직장 동료에게 나눠주는 것이 민폐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 기념 떡 주면 민폐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