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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입 연다···22일 파리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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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입 연다···22일 파리서 기자회견

    [the300]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오는 22일 입장을 밝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검찰은 2021년

  • “설 택배가 자꾸 사라집니다”…잡고보니 ‘이웃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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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택배가 자꾸 사라집니다”…잡고보니 ‘이웃집’ 아저씨

    아파트 복도에 놓인 설 명절 택배물을 훔치던 남성들이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아파트를 돌며 남의 집 앞에 놓인 택배물을 훔친 혐의로 50대 A씨와 40대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

  • “수업에 집중 안해”…강사 주먹에 코뼈 부러진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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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에 집중 안해”…강사 주먹에 코뼈 부러진 중학생

    경남 사천에서 학원 강사가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학생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중학생은 코뼈가 부러졌다. 1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학원강사 A씨가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쯤 중학생 B군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 “개가 ×눠야는데 화장실문 왜 닫아”…90대 장모 때려 숨지게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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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눠야는데 화장실문 왜 닫아”…90대 장모 때려 숨지게한 50대

    반려동물이 배변할 수 있게 화장실 문을 열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치매를 앓는 90대 장모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사위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정미)는 3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A(57)씨의 항소심을 열고 “멍

  • 北매체, 권영세 ‘북한 경제난’ 등 지적에 “반공화국 악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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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매체, 권영세 ‘북한 경제난’ 등 지적에 “반공화국 악담질”

    권영세 통일부 장관. 2023.1.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북한이 5일 선전매체를 통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실명을 언급하며 "반공화국(반북) 악담질을 해대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극악한 대결광의 황당무계한 궤변'이

  • 어제 북한서 2m급 풍선 날아와… “특이사항 없어 상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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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북한서 2m급 풍선 날아와… “특이사항 없어 상황 종료”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인근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 일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2023.1.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북한에서 날아온 풍선 1개가 5일 한때 우리 영공에 들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 “싸우지마” 교실서 싸움 말리자…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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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마” 교실서 싸움 말리자…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

    인천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를 흉기로 찌른 남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7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14)군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1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중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 B(

  • 安, ‘중도사퇴설’ 질문에…”김기현, 사퇴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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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중도사퇴설’ 질문에…”김기현, 사퇴하시면 안됩니다”

    '安 중도사퇴설 지라시 돈다' 질문에야 "1위 후보가 사퇴하시는 거 보셨나"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권주자로 나선 안철수 후보는 7일 경쟁자인 김기현 후보를 향해 "절대로 사퇴하시면 안 된다. 끝까지 함께 대결했으면 한다"

  • 공군, ‘성폭력 피해’ 이예람 중사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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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성폭력 피해’ 이예람 중사 순직 인정

    이예람 중사 빈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군이 성폭력 피해 뒤 숨진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의 순직을 인정했다. 11일 군 당국에 따르면 공군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이 중사의 사망을 순직으로 결정했다. 2021년 5월 극단

  • “위험해, 제발 떠나”…흑석동 고양이에게 말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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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해, 제발 떠나”…흑석동 고양이에게 말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2월부터 철거 시작하는 흑석동 재개발 9구역…사람들 다 빠져나간 이유 모르는 고양이만 구석구석 남았고, 작은 존재를 어떻게든 살리려는 이들만 조마조마, 동분서주 애달팠다수습기자 때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내를 다녀 봤습니다. 불편한 세상이 처음 펼쳐졌습니다. 직접 체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