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장외로 넘긴 ‘괴력의 투런포’, 이승엽 감독의 ‘유일한 붙박이’랍니다 [광주★]머니투데이2023.04.09[광주=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붙박이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 붙박이는 4번에 있네요."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양석환을 8번으로 내렸고 개막 후 1번으로만 나섰던 정수빈을 9번으로 후방배치했다. 그러나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의 절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