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요양보호사 흉기로 찌른 70대 긴급체포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55분쯤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남동구 주거지에서
野 김은경, '대통령'도 안 붙이고 "윤석열 밑에서 창피했다"[the300]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대통령 호칭을 뺀 채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인천시민과의 대화'에서 윤 대통령을 언급하며 대통령 직함
‘뼈 건강 좋다더니’…스테로이드 검출된 당류가공품 판매중지·회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당류 가공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 ‘스타노졸롤’이 검출돼 인천 남동구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
아파트서 흉기 맞은 30대女 사망…가해 30대男도 부상, 대체 왜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30대 남성이 모녀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30대 딸이 숨지고 60대 어머니가 다쳤다.17일 뉴스1·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딸이 흉기에 찔렸다"고 1
"근무할때 무시 당했다" 요양원 前 직원, 70대 입소자 흉기로 찔러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입소자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자정 인천 남동구 한 요양원에서 70
'음주단속 도주' 20대 운전자, 차량 4대에 순찰차까지 '쾅'…7명 부상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차량 4대를 들이받고 순찰차에 탑승해 있던 경찰관들까지 다치게 한 20대 운전자가 체포됐다.3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A씨(29)를 붙잡아 조사하
실종 신고 '가출' 여고생과 자택서 같이 지낸 20대 남성 긴급체포온라인에서 알게 된 10대를 자신의 주거지에 데리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운동선수 입건전직 운동선수가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
"자는 모습 보고 싶어서"…女 혼자 사는 집 들어가려던 50대늦은 시간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7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17일
"학폭 당했다고 왜 고자질 해"…동급생 턱뼈 부러뜨린 중학생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렸단 이유로 동급생의 턱뼈를 부러뜨린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날 중학교 3학년 A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군은 지난달 8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 남동구에
16시간 묶여 학대 당한 인천 초등생, 사망직전 CCTV 모습 '충격'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학대로 숨진 초등학생 A군(11)의 사망 이틀 전 CCTV 영상이 공개됐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및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방송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 7일 호흡과 맥박이 없는
'많이 빠졌다'…최근 한 달 가장 많이 산 아파트 어디?가격 하락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한 달간 거래가 많은 5개 아파트 중 3개가 인천으로 나타났다. 양지영 R&C연구소가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3일 기준 최근 한달 간 가장 거래가 많은 아파트는 인천
"딸 때렸냐" 묻자 흉기 휘두른 30대 동거남함께 사는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인천 남동구의 주택에서 동거하고 있는 3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
고양이의 실수, 소방관의 눈썰미…'뭉텅이 마약' 딱 걸렸네법원, '마약류 대량거래' 징역 5년수천만원어치 마약을 숨겼던 3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실수로 집에 불을 낸 고양이, 눈썰미 좋은 소방관의 합작품이었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노호성)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 마약류관리법상
스토킹 신고에 앙심…전 연인 얼굴·목 찌른 50대 남성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2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전 여자
"연금 끊길까 봐"…2년 넘게 모친 시신 방치한 40대 딸 '구속 송치'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숨진 모친의 시신을 2년 넘게 집 안에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딸은 생전에도 아픈 모친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숨진 모친의 명의로 1400만~1600만원에 이르는 연금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