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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00원 내고 결혼식 뷔페 즐긴다”…신종 진상 등장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을 찾아 소액의 축의금을 낸 뒤 뷔페를 먹는다는 한 누리꾼 글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 가는 사람'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5일 누리꾼 A씨가 한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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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위한 커피 한잔, 1000원”…한 커피 전문점 메뉴에 ‘시끌’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배달 기사를 위한 커피 한 잔 메뉴를 선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배달시킬 때 이런 메뉴 1000원이면 같이 주문할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한 프랜차이즈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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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여자 소개해 불륜 유도해라”…도 넘은 이혼 조언 논란소원해진 부부 사이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한 누리꾼이 '도 넘은 조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지난 2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난 이혼 준비 꿀팁'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럿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민과 글에 달린 댓글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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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7년간 바람을 피웠습니다” 주부 사연에 누리꾼 ‘공분’"남편이 7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결혼생활 중 남편이 무려 7년간 외도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한 달 전 남편이 7년 동안 바람을 피운 사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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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마다 ‘아침밥 차려줬냐’ 화내는 남편”…누리꾼 ‘분노’ 왜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걸로 화낸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밥 차려달라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남편은 무조건 아침밥 먹어야 되는 사람이고 저는 굳이 먹어야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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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전화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고 혼났습니다” 황당 사연시어머니의 전화를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대한민국 흔한 며느리라고 소개한 글쓴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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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계산할 때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줘야 하나요?” 술자리 논쟁술값을 계산할 때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줘야 하냐는 질문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술값 계산할 때 술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주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술값 계산해서 궁금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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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서 결혼했는데…4년째 ‘허송세월’ 백수 남편 어쩌죠?”"사람이 너무 착해서 결혼했는데…4년째 허송세월하는 거 지켜보고 있어요."'장기 백수'인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국내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지난달 3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장기 백수 남편 심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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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변기 레버 논쟁 또…”손, 발 뭐로 내리세요?”공중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방법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 한 번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공중화장실 레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소속이 대기업으로 표시된 글쓴이 A씨는 "남편이랑 공중화장실 얘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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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은 상위권, 넌 턱걸이 인서울”…남친 엄마 ‘학벌 후려치기’에 누리꾼 공분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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