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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Archives - 디시 이슈

#다이노스 (92 Posts)

  • "재밌고 즐거운 야구로 팬들과 호흡" KBO 감독들의 2024시즌 출사표 [소공동=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KBO리그 10팀의 감독들이 새 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KBO의 10구단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각 구단 감독을 비롯해 대표 선수들 12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210명의 야구 팬들이 함께해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열기를 더하며 각 팀을 응원했다. 이날 LG 트윈스는 염경엽 감독과 임찬규, 오지환, KT 위즈는 이강철 감독과 박경수, 고영표, SSG 랜더스는 이숭용 감독과 최정 서진용, NC 다이노스는 강인권 감독과 손아섭, 김주원, 두산 베어스는 이승엽 감독과 양석환, 곽빈, KIA 타이거즈는 이범호 감독과 이의리, 정해영, 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과 전준우, 김원중, 삼성 라이온즈는 박진만 감독과 구자욱, 원태인, 한화 이글스는 최원호 감독과 채은성, 노시환, 키움 히어로는 홍원기 감독과 김혜성, 송성문이 참석했다. 각 팀 감들과 선수들은 이 곳으 찾은 팬들과 '하이파이브 존'을 통해 손뼉으 맞추며 당당히 미디어데이 행사장에 입장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번 시즌 지난 시즌 못지 않은 KBO리그 흥행이 예상된다. 2연패를 노리는 LG와 그를 막기 위한 9팀들의 경쟁,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독수리 군단에 합류한 류현진 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불러 모으겠다는 각오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즌을 앞둔 10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는 어떨까. <@1> ■ 다음은 KBO 팀 감독들의 새 시즌 각오다. □ LG 트윈스 - 염경엽 감독 "저희 선수들 스프링캠프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히 준비했다. 고참 오지환, 임찬규부터 모든 선수들이 시즌을 준비했다. 작년에 너무나도 좋은 시즌을 경험했다. 선수들, 감독인 저 역시 올해도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 2연패를 목표로 달리겠다. LG 팬분들 올해도 열띤 응원 부탁드린다" □ KT 위즈 - 이강철 감독 "마법의 여정을 보냈던 지난 시즌이다. 올해는 '위닝(Winning) KT'로 항상 이기는 야구로 팬들께 다가가겠다. 유연하고 강하게 나아가겠다" □ SSG 랜더스 - 이숭용 감독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물음표로 시작해 느낌표로 돌아왔다. 시범경기를 통해 더더욱 노련해졌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르 5강 밑으로 예상했다. 야구가 재밌는 것은 늘 예상과 다르다는 것이다. 올해 재밌게 경기를 펼치겠다" □ NC 다이노스 - 강인권 감독 "지난 시즌 팬들께서 주신 응원과 선수들의 열정을 감격적이고 감동적인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팬들과 호흡하며 가을야구에 나가겠다" □ 두산 베어스 - 이승엽 감독 "올 한해 선수들이 호주에서부터 시작해 시범경기까지 차근차근 시즌을 준비했다. 내일부터 2024시즌 끝마칠 때까지 즐거운 야구, 팬들께 행복을 드리겠다. 올해 두산의 슬로건은 '247'이다. 24시간 7일 내내 즐거움 선사하겠다" □ KIA 타이거즈 - 이범호 감독 "가장 늦게 감독으로 취임했다. 그렇지만 작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올해는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롯데 자이언츠 - 김태형 감독 "가을야구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 롯데 팬들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꼭 가을야구로 보답하겠다" □ 삼성 라이온즈 - 박진만 감독 "지난 시즌 승패와 상관없이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팀 모두가 느꼈고 감사드린다. 올 시즌에는 삼성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지는 날보다 이기는 날이 많게 노력하겠다. 올해는 삼성이 꿈의 가을야구로 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한화 이글스 - 최원호 감독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류현진, 안치홍이 들어왔다. 올해는 더더욱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는 팬들과 함께 가을야구를 하겠다" □ 키움 히어로즈 - 홍원기 감독 "지난 시즌 최하위로 마무리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새로운 선수들의 발굴, 끊임없는 도전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박민우, 선취 득점 [인천=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의 경기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NC 박민우가 홈으로 달리고 있다. 2024.03.1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류현진 효과' 대전·'김태형 기대감' 부산, 이틀 내리 구름관중 시범경기 주말 평균 관중 7천386명…NC 하트·kt 원상현·한화 황준서 호투 사직구장 가득 메운 관중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시범경기. 관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24.3.10 ready@yna.co.kr (서울·수원=연합뉴스) 장현구 이대호 기자 = 야구의 봄을 기다려온 전국의 팬들이 9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막을 올리자마자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9∼10일 이틀 내리 1만2천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12년 만에 독수리 둥지로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이 낳은 효과다. 시범경기 이틀 연속 대전구장 매진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벤치에서 후배들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고 경기 후에는 팬에게 사인도 열심히 해주는 류현진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컨디션을 조율한다. 첫 시범경기에서 호투한 한화 황준서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는 3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1점을 줬다. 삼진은 4개를 솎아냈고 두 차례 결정적인 위기를 정교한 제구로 탈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경기에서는 삼성이 6-1로 이겼다. 2-0으로 앞선 9회초 강민호(1점), 김재혁(2점), 이성규(1점)가 릴레이로 홈런을 쐈다. 영호남 매치…NC, KIA 상대로 6대 4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시범 경기가 열리고 있다. NC가 6대 4로 승리했다. 2024.3.10 image@yna.co.kr NC 다이노스는 창원 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6-4로 제압하고 전날 화력 싸움의 완패를 설욕했다. NC 새 외국인 투수 하트 역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시범 경기. 1회 초 NC 새 외국인 투수 하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4.3.10 image@yna.co.kr NC의 새 외국인 좌완 투수 카일 하트는 4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2회 황대인에게 맞은 투런 홈런이 옥에 티였을 뿐, 2, 3, 4회 면도날 슬라이더와 강력한 속구를 앞세워 삼진을 2개씩 곁들이며 안정적으로 던졌다. 배트를 만져도 시간이 흐르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시범 경기에서 피치 클록이 작동하고 있다. 피치 클록은 경기장에 투구 또는 타격 준비 과정에서 제한 시간을 두는 것이다. 2024.3.10 image@yna.co.kr kt wiz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수원에서도 새 얼굴 원상현의 쾌투가 돋보였다. kt의 고졸 신인 원상현은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를 맞아 최고 시속 150㎞ 직구와 커브 조합으로 3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kt 신인 투수 원상현 (서울=연합뉴스) kt wiz 원상현이 10일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2024.3.10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한 소형준이 돌아오는 6월까지 이강철 kt 감독은 원상현과 김민을 5선발 투수로 기용할 참이다. kt는 LG를 3-2로 따돌렸다. 2-2로 맞선 7회말 2사 2루에서 문상철이 결승 적시타를 쳤다. kt 4번 타자 박병호는 좌익수 쪽으로 2루타 2방을 날리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LG 선발 임찬규는 안타 5개를 맞고 2실점으로 3이닝을 채웠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지난해 말 삼성에서 kt로 이적한 베테랑 불펜 투수 우규민은 8회 등판해 1이닝을 탈삼진 3개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두산 베어스의 퓨처스(2군) 구장인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3-1로 이겼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3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만 허용하고 맞혀 잡는 경제적인 투구로 무실점 역투했다. 정수빈, 김대한, 조수행은 도루 1개씩 기록하며 발야구를 테스트했다. 군 복무를 마친 키움 조상우는 6회 3년 만의 실전 등판에서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았다. 사직구장 가득 메운 관중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시범경기. 관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24.3.10 ready@yna.co.kr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안방에서 홈런 2방 등 안타 16개를 터뜨려 SSG 랜더스를 13-5로 제압했다. 전준우가 1회 좌월 석 점 포, 정훈이 8회 그랜드슬램을 각각 쐈다. 롯데는 전날에도 SSG를 6-1로 제쳐 '유통 대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롯데 역시 '승부사' 김태형 감독에게 거는 기대감이 커서인지 부산 사직구장에는 9일 9천483명, 10일에는 1만843명의 관중이 자리를 메웠다. 지난 2년 연속 평균자책점 6점대로 고전한 SSG의 잠수함 박종훈은 이날에도 4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고 6실점 했다. 9일 시범경기 첫날에는 5개 구장에 3만6천180명(평균 7천236명), 이틀째인 10일에는 3만7천682명(평균 7천536명)의 관중이 찼다. cany9900@yna.co.kr, 4bun@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기업 인사담당자 "직원들, 업무시간 중 1시간20분 '딴짓' 한다"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조국 "총선 후 윤 정권 관계자들 비리·범죄 밝히고 처벌해야"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 '페디 후임' 차기 에이스 예열 완료…카스타노 청백전 147㎞에 3이닝 4K 무실점, ABS도 "문제 없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 회복에 박차를 가했다. 실전이 더 필요하거나, 그동안 출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마운드에서는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뒤를 이어 새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니엘 카스타노가 3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NC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청백전을 치렀다. 여기서 N팀이 C팀을 15-0으로 꺾었다. 9일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둔 시점이라 주전급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벤치멤버로 기회를 엿
  • NC, MLB 화이트삭스에 1-0 승리…페디에게 골든글러브 전달 NC 코치진과 얘기하는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에릭 페디를 데려간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N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화이트삭스를 1-0으로 꺾었다. 화이트삭스가 유망주와 비주전 선수들을 중심으로 출전 명단을 짜면서 NC와 페디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페디는 2023시즌 NC 유니폼을 입고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부문을 석권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NC 선수들을 맞이하는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경기는 전체 7이닝으로 진행된 가운데 NC 선발 신민혁이 3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NC는 3회초 화이트삭스의 세 번째 투수를 상대로 김수윤, 김주원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후 불펜 김시훈(3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김재열(1이닝 2탈삼진 1볼넷)이 무실점 역투를 이었다. 신민혁은 경기를 마친 뒤 "페디가 오늘 잘 던졌다고 칭찬해줬다"면서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았고 그 이후는 변화구를 승부수로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NC는 이날 페디에게 2023시즌 KBO리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전달했다. 페디는 "내게 큰 의미 있는 상이다. 트로피를 직접 보니 다시 한번 좋은 추억이 떠오른다"면서 "많은 한국 팬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BO 골든글러브를 전달받은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ingo@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덕분에 행복했어"…판다월드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길 "난 코인 전문가" 별풍선 쏘며 접근…유명 BJ 15억원 뜯겨 1983년 中민항기 불시착 때 단독 협상…김응열 전 2군단장 별세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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