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차 소환 조사...또 비공개 소환 원칙 안 지켜져[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경찰의 2차 소환 조사에 응했다. 1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오전 9시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유아인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짧게 입
[단독]'마약 범죄 검거' 유명 유튜버, 마약류 광고 혐의로 검찰 송치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익명의 채팅 앱을 통해 마약사범 의심인물을 찾아 신고하고 검거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달 말 유튜버 A씨(20대)와 A씨의 조
유무죄 바꿔놓고 추징금 안 깎은 2심…대법 "다시 재판하라"대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항소심 법원이 1심을 뒤집고 일부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추징금은 줄이지 않았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단순 호기심에"…텔레그램 통해 마약 투약한 여중생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3학년인 A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6시40분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후 자신에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