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3종 양성' 람보르기니 운전자… 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 기로주차 도중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11시쯤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협박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이날 오후 3시30
프로골퍼 이하늘씨 마약사범 검거 기여…신고보상금 받아"집 앞에 수상한 사람이" 신고…경찰, 마약류 2천만원 상당 압수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사범 검거에 공을 세운 프로골퍼 이하늘(28) 씨에게 표창장 및 신고보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장 받는
"푸딩 가루로 위장" 역대 최대 필로폰 밀수 적발지난달 29일 오전 14kg 분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수하려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마약 운반책 A씨(29)가 부산 김해공항에서 적발됐다. 공항 수하물 엑스레이 검사실에 있던 전문경력관들은 라면상자 크기의 필로폰이 담긴 상자 2개를 보고 한 개의 짐에 너
“호기심에 마약중독…평생 피눈물” 마약사범의 손편지“마약 한 방울, 내 가족 평생 피눈물 된다.” 수감 중인 마약사범이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보낸 손편지에 담긴 내용이다. 마약 관련 범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인 50대 재소자 A씨는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캠페인 소식을 듣고 어린
법정서 "X같네" 실형선고에 욕한 마약사범, 징역 4개월 추가마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재판장을 향해 욕설을 퍼부어 징역 4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30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은 법정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9일 오전 9시
노래방 등서 마약 거래·투약…베트남 출신 마약사범 8명 검거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마약류를 판매‧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베트남 출신 8명 검거해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마약류. (대구경찰청 제공)/뉴스1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마약류
주택가에 마약 숨겨 유통·매매한 일당 검거…그중 17명은 중국인다세대 주택가에 이른바 '던지기 수법'(특정 장소에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구입해 투약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 가운데 17명은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서부경찰서는 최근 마약을 유통한
마약사범 4명중 1명은 인터넷 거래…4년새 104%↑전 영역 침범 온라인범죄…"사이버전쟁 시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마약사범 4명 중 1명은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 몇 번이면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주문하고
檢 “청소년에 마약 공급, 최고 사형”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면 최고 사형까지 구형할 방침을 세운 가운데 청소년도 마약 공급망을 구축하거나 의료용 마약을 불법유통한 경우 구속기소 할 계획이다.대검찰청은 30일 “청소년에 마약을 공급하거나 유통에 가담시킨
[단독]'마약 범죄 검거' 유명 유튜버, 마약류 광고 혐의로 검찰 송치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익명의 채팅 앱을 통해 마약사범 의심인물을 찾아 신고하고 검거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달 말 유튜버 A씨(20대)와 A씨의 조
구하기가 너무 쉽다…10대 마약사범 4년새 3배로텔레그램 등으로 구매 쉽고 '마약' 이름 단 식품이 경각심 낮춰 10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약사회 및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방소영 약사는 20일 오후 경남 창원 명곡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30여명
집단 마약파티 男 60명 모두 에이즈…공기업 직원에 공익까지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검거된 마약사범. (KNN)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된 수십 명의 마약사범들이 모두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KNN은 호텔과 클럽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집단 환각 파티를 벌인 남성 60
'마약과 전쟁 선포'…840명 매머드급 '마약범죄특수본' 신설(종합)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시는 이날 마약 범죄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마약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이삿짐 속 10만명분 마약 들여온 LA교민…"국내 마약상과 통화"(종합)최근 잇따른 마약 범죄로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검찰이 마약과 총기류를 몰래 들여온 밀수사범을 체포했다. 국내에서 마약·총기 동시 밀수를 적발한 건 처음이다.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룸에서 검찰이 압수한 마약 및 총기
필로폰 5000회 투약분 국내 유통한 판매책…필리핀에서 검거경찰이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한 뒤 해외로 도피한 판매책을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A씨(41·남)는 2020년 8월부터 수개월 간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약 50회에 걸쳐 필로폰 49.5g(약 5000회 투약분)을
필로폰 902㎏ 비행기 부품에 숨겨온 마약 밀수범, 징역 30년멕시코 수입산 헬리컬기어에 필로폰이 은닉된 모습. /사진=뉴스1(부산지검 제공) 해외에서 필로폰을 항공기 부품에 숨겨 국내로 밀수입한 뒤 호주에 대거 팔아넘긴 마약사범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 A씨(30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와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였던 공범 B씨(30대)는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1927만원을 명령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