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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Archives - 디시 이슈

#미네소타 (34 Posts)

  • '부상 병동'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스에 패배…동부 7위로 밀려 오클라호마시티, 마이애미 꺾고 서부 선두 필라델피아-뉴올리언스 경기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주전들의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위기에 빠졌다. 필라델피아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95-103으로 패했다.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가 부상으로 빠진 필라델피아는 3연패이자 21경기에서 15패를 당하며 동부콘퍼런스 7위(35승 28패)로 밀려났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엠비드가 무릎 수술을 받아 사실상 남은 정규리그 출전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맥시는 지난 4일 경기 도중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출전하지 못했다. 이 밖에 니콜라스 바툼, 로버트 코빙턴, 디앤서니 멜턴도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필라델피아는 한때 36점 차까지 뒤지다 4쿼터에 34점을 몰아치며 추격에 나섰다. 필라델피아는 종료 45초를 남기고 제프 다우틴 주니어의 3점 슛으로 95-100, 5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는 허버트 존스의 3점 슛으로 곧바로 응수하며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AP=연합뉴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7점을 터뜨린데 힘입어 마이애미 히트를 107-100으로 물리쳤다. 44승 19패가 된 오클라호마시티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4승 20패)를 0.5 경기차로 제치고 서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꿰찼다. 주축 선수 칼 앤서니 타운스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갔으나 104-113으로 패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카일 쿠즈마(28점)를 앞세워 샬럿 호니츠를 112-100으로 꺾고 16연패 뒤 승리했다. 위저즈는 10승 53패로 동부콘퍼런스 최하위를 면하지 못했다. [9일 NBA 전적] 뉴올리언스 103-95 필라델피아 워싱턴 112-100 샬럿 뉴욕 98-74 올랜도 애틀랜타 99-92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107-100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113-104 미네소타 cty@yna.co.kr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돈벌려고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아르헨정부, 밀레이 열성지지 23살 대학생 '요직 꽂아넣기' 논란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 NBA 미네소타, 타운스 무릎 부상에 '날벼락'…PO 복귀 기대 팀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희망 '물거품 우려' 미네소타 타운스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Brad Rempel-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팀 핵심 전력인 칼 앤서니 타운스의 무릎 부상 악재를 만났다. 미네소타는 8일(한국시간)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검사 결과 타운스는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 파열로 진단됐다"며 "다음 주 초에 수술받고, 4주 후에 다시 진단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타운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2.1점, 8.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선수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된 프랜차이즈 스타다. 4월 초에 어느 정도 무릎 상태가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빨라야 4월 중순 플레이오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44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3승 19패), 3위 덴버 너기츠(43승 20패), 4위 LA 클리퍼스(40승 21패)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어 타운스의 이탈이 뼈아프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특히 미네소타는 북미 4대 프로스포츠로 불리는 미식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4대 종목 연고지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우승이 없는 곳이다. 미네소타 연고의 프로팀이 우승한 최근 사례는 1991년 메이저리그 팀인 미네소타 트윈스다. 팀명이 '트윈스'로 같은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었지만 미네소타 지역 팬들은 1991년 이후 4개 종목 전체를 통틀어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NBA 30개 구단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한 팀 5개 가운데 하나가 미네소타고,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32개 팀 전체에서 챔피언결정전 경력이 없는 5개 팀 중 하나도 역시 미네소타다. 모처럼 올해 NBA에서 미네소타가 서부 1위를 달리며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나아가서는 1991년 이후 첫 미네소타 지역 프로팀의 우승 희망을 부풀렸으나 타운스 부상에 먹구름이 드리운 셈이 됐다. 미네소타는 이날부터 원정 6연전 강행군을 시작했는데, 첫 경기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113-111로 신승해 일단 한숨을 돌렸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혼자 44점을 넣고,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슈팅을 극적으로 블록해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미국에서 미네소타 다음으로 오랜 기간 4대 프로 스포츠 우승이 없는 지역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다. 2001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이 마지막이다. 이것도 23년 전이지만 그래도 미네소타에 비하면 10년이나 더 요즘이다. emailid@yna.co.kr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아르헨정부, 밀레이 열성지지 23살 대학생 '요직 꽂아넣기' 논란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의사들 돈벌려고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인다"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만지면 사랑이 이뤄진다고?…줄리엣 오른쪽 가슴에 구멍 실종됐다더니…남아공서 6세 딸 인신매매한 엄마 기소 '한국인 1호 미국 외과 전문의' 민병철 전 서울아산병원장 타계
  • 릴러드 41득점…NBA 밀워키, 클리퍼스 꺾고 6연승 미네소타, 포틀랜드 물리치고 서부 단독 선두 데이미언 릴러드(0번)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데이미언 릴러드를 앞세워 6연승을 달렸다. 밀워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릴러드가 41점을 터뜨리며 LA 클리퍼스를 113-106으로 물리쳤다. 밀워키의 간판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릴러드가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전반전 열세를 딛고 3쿼터부터 추격을 시작한 밀워키는 4쿼터 4분 33초를 남기고 패트릭 베벌리(12점)의 3점 슛으로 96-96, 동점을 만들었다. 베벌리는 이어진 클리퍼스의 공격 때 제임스 하든의 공을 가로챈 뒤 릴러드의 레이업 득점을 도왔다. 역전에 성공한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커와이 레너드의 레이업을 블록하는 등 클리퍼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어 A.J. 그린이 종료 3분 34초 전 3점 슛으로 101-96을 만들었고, 보비 포티스가 득점을 이어가며 승기를 잡았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와 하든이 29점씩을 넣었지만, 클리퍼스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지난 2일 경기에서 왼손 골절상을 입은 러셀 웨스트브룩은 결국 수술을 받고 3경기째 결장했다. 미네소타의 뤼디 고베르 [USA투데이=연합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뤼디 고베르(25점·16리바운드)와 마이클 콘리(19점)의 활약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9-114로 꺾었다. 올 시즌 포틀랜드와의 4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한 미네소타는 43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미네소타와 서부 선두 자리를 다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LA 레이커스에 104-116으로 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2승 19패로 덴버 너기츠와 함께 미네소타에 0.5경기 차로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레이커스는 디앤젤로 러셀(26점)과 앤서니 데이비스(24점), 르브론 제임스(19점·8어시스트)가 공격을 주도하며 승리, 서부 콘퍼런스 9위(34승 29패)로 올라섰다. [5일 NBA 전적] 멤피스 106-102 브루클린 밀워키 113-106 LA 클리퍼스 미네소타 119-114 포틀랜드 유타 127-115 워싱턴 시카고 113-109 새크라멘토 LA 레이커스 116-104 오클라호마시티 cty@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정상빈,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 마이애미 메시는 2골 터뜨려 이번 시즌 3골·1도움 맹활약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정상빈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하는 정상빈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정상빈의 소속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MLS 정규리그 콜럼버스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정상빈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에 벤치로 물러났다. 미네소타는 후반 추가 시간에 타니 올루와세이의 동점 골로 극적인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개 이렇게 경기가 끝나면 막판 동점 골을 넣은 선수가 팬 투표로 정해지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상빈이 경기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 득표율이 70%를 넘길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정상빈에게 평점 7.00을 줬다. 골키퍼 데인 싱클레어(7.57점), 동점 골을 넣은 올루와세이(7.19점) 다음이었다. 풋몹은 정상빈에게 7.3점을 줘 7.5점의 싱클레어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매겼다. 정상빈은 이번 시즌 어시스트 1개를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는 1승 1무를 기록해 서부 콘퍼런스에서 2위에 올라 있으나 아직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않은 팀들이 있기 때문에 2라운드 종료 시점에는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올랜도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메시 [AFP=연합뉴스] 한편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이날 올랜도시티와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번 시즌 팀의 정규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승 1무를 기록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mailid@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1983년 中민항기 불시착 때 단독 협상…김응열 전 2군단장 별세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 제임스 4쿼터 맹폭…NBA 레이커스, 클리퍼스에 21점차 역전승 시카고는 2차 연장전 끝에 클리블랜드 제압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지역 라이벌 LA 클리퍼스에 짜릿한 2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34점을 터뜨린 르브론 제임스(6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퍼스를 116-112로 꺾었다. 제임스는 4쿼터에만 19점을 집중시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32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오른 레이커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희망을 살렸다. 4쿼터 초반 77-98로 크게 뒤졌던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디앤젤로 러셀(18점)의 득점포로 4분 36초를 남기고 104-106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4분을 남기고는 앤서니 데이비스(20점)가 자유투 2개로 106-106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루이의 3점 슛과 레이업으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종료 1분 12초 전 러셀의 3점포가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26점)와 제임스 하든(23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를 당해내지 못했다. 시카고의 더마 더로전(11번) [USA투데이=연합 시카고 불스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32-123으로 물리쳤다. 115-115, 동점에서 2차 연장전에 들어간 시카고는 더마 더로전(35점 10리바운드)과 앤드리 드러먼드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더로전은 연장 1차전 종료 12초를 남기고 3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어 동점을 만드는 등 1, 2차 연장전에서만 10점을 넣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림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0-101로 꺾고 0.5경기 차로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34득점 중 17점을 3쿼터에 쏟아부어 승기를 잡는 데 힘을 보탰다. 3연승을 거둔 미네소타(42승 17패)는 경기가 없었던 2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1승 17패)에 반 경기차로 앞섰다. [29일 NBA 전적] 인디애나 123-114 뉴올리언스 댈러스 136-125 토론토 미네소타 110-101 멤피스 시카고 132-123 클리블랜드 덴버 117-96 새크라멘토 LA 레이커스 116-112 LA 클리퍼스 cty@yna.co.kr 가수 벤, 결혼 3년 만에 이욱 이사장과 이혼 이재욱 소속사 "비방과 악의적 모욕, 법적 대응할 것" [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기 꺾겠다" 돌쟁이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싱가포르, 약혼자 살해 방글라데시 남성 사형…올해 첫 집행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김하성 또 100% 만점 활약, 배지환은 첫 시범경기 무안타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반면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첫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치른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5번 유격수로 나와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올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지난 22일 LA 다저스전에서 올린 1타수 1안타 1볼넷 등에 더해 시범경기 100%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김하성은 1-2로 뒤진 1회말 2사 3루 첫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나갔고 5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또 다른 한국인 투수 고우석은 등판하지 않았고 샌디에이고는 7-11로 패했다. 배지환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리 엘스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올해 첫 시범경기를..
  • NBA 디트로이트, 토론토 꺾고 28연패 마감…'해피 뉴 이어'(종합) '킹' 제임스는 경기 막판 3점 아닌 2점 판정에 '우울한 생일' 연패를 끊고 기뻐하는 디트로이트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리그 최다 연패 신기록인 29연패 직전에서 승리
  • MLB 휴스턴, 홈런 4개로 미네소타 격파…ALCS 진출에 1승 남았다 홈런 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아브레우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휴스턴은 11일(한국시간
  • ‘1회 4득점’ 휴스턴, 원정에서 미네소타에 승리 [ALDS]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적지에서 웃었다. 휴스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9-1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승 1패 기록하며 유리한 위
  • 휴스턴, 미네소타 꺾고 DS 홈 12연승 질주 [ALDS]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먼저 웃었다. 휴스턴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6-4로 이겼다. 이 승리로 휴스턴은 먼저 1승을 앞서갔다. 또한 2017년 이후 홈구장 미닛메
  • 토론토, 2연패로 PS 탈락…류현진 등판 없이 '토론토와 계약 끝' 텍사스는 탬파베이에 2연승 거두고 디비전시리즈 진출 와일드카드 시리즈 2경기 만에 탈락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허무하게 포스트시즌을 마감했
  • 류현진 제외한 토론토, 와일드카드 1차전서 미네소타에 패배 텍사스, 몽고메리 호투 앞세워 탬파베이 격파 홈런 두 방을 터뜨린 로이스 루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캐나다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패했다. 아메리칸리그(AL) 와
  • 부상 털어낸 배지환, 빅리그 복귀…미네소타전 톱타자 출전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기 발목 부상을 털고 빅리그에 복귀했다. 배지환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 의자 던져 사람 다치게 한 에드워즈, 5만$ 벌금 징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의자를 휘두르다 사람을 다치게 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가드 앤소니 에드워즈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존 듀마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에드워즈에게 5만 달
  • 보가츠, 선발 제외 이유는 손목 통증...하루 뒤 복귀 예상 [MK현장]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주전 유격수 잰더 보가츠, 선발에서 제외된 것은 단순한 휴식 문제만은 아니었다. 보가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9회초
  • ‘6이닝 9K 1실점’ 오타니, 미네소타전 호투에도 6승 불발…LAA는 승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호투를 선보였음에도 아쉽게 6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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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빈, 아쉬운 PK 실축...팀도 대패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이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정상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65분동안 뛰었으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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