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29)

  • ‘3년 16억5천만원’…MB 배유나, 도로공사와 FA 재계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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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16억5천만원’…MB 배유나, 도로공사와 FA 재계약 확정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집토끼' 배유나(MB), 문정원(OP), 전새얀(OH) 잔류에 성공했다.도로공사는 19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배유나는 미들블로커 최고 대

  • [인터뷰] 新 ‘후추청부사’ 박정아 “감독님, 국대 일정 배려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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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新 ‘후추청부사’ 박정아 “감독님, 국대 일정 배려해주셨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베테랑 리베로에 이어 봄을 부르는 '우승청부사'까지 합류했다. 박정아와 함께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다음 시즌은 어떤 이변이 일어날까.지난 17일, 페퍼저축은행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와 여자부 자유계

  • 눈물의 첫 ‘팡팡’부터 은퇴 선언까지…김유리 “당분간 휴식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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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첫 ‘팡팡’부터 은퇴 선언까지…김유리 “당분간 휴식에 전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GS칼텍스 소속 김유리(미들블로커)가 프로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김유리는 지난 16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김유리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이렇게 은퇴소식을 전하게 돼서 많이

  • 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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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이혼 5년 만에 재혼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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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이혼 5년 만에 재혼 [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눈의 꽃’ 원곡을 부른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이혼 5년 만에 재혼을 발표했다. 19일 일본 닛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나카시마 미카가 자신의 생일인 이날 기타리스트 우마타니 이사무와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시마 미카는 이날 일본

  •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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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다.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격돌한다.지난 19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마지막

  • ‘6위→챔프전’ 한 사람의 합류로 모두 ‘해결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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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챔프전’ 한 사람의 합류로 모두 ‘해결사’가 됐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복귀 후)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리그 1위 흥국생명(누적승점 82점)은 10일 간의 휴식기를 얻었다. 오는 29일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고 꾸준히

  • [인터뷰] 주전과 ‘날벼락 이별’ 아헨 킴, “일정 템포의 볼 세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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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주전과 ‘날벼락 이별’ 아헨 킴, “일정 템포의 볼 세팅 필요”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에서의 첫 시즌 판은 어떻게 될까? 한 시즌간 페퍼저축은행과 부지런히 손발을 맞춰온 주전 세터 이고은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페퍼저축은행은 2022-23시즌, 김형실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자진사퇴한 뒤 새로운

  • ‘조금 더 미친’ 서재덕, 그리고 ‘칼퇴본능’ 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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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미친’ 서재덕, 그리고 ‘칼퇴본능’ 임성진

    (MHN스포츠 장충, 권수연 기자) "파이널이 가기 싫어서..."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PO)에서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5-19, 25-18, 18-25, 25-22)로 꺾으며 PO 진출

  • “기도를 해야…” 1일 ‘가시방석’ 앉게 된 인삼공사, 두 손 모은 한송이

    스포츠

    “기도를 해야…” 1일 ‘가시방석’ 앉게 된 인삼공사, 두 손 모은 한송이

    (MHN스포츠 수원, 권수연 기자) 이제부터는 '내 손'을 떠나 운명과의 싸움이다.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20, 25-15, 23-25,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