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24)

  • “내일 계좌 이체 할게요” 배달음식 ‘상습 먹튀’ 20대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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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계좌 이체 할게요” 배달음식 ‘상습 먹튀’ 20대 실형 선고

    음식을 배달시키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무전취식 등 사기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청미)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4)의 항소심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 “음식 2.5㎏ 넘으면 배달비 1000원 더?”…단위 착각해 ‘몸무게’ 인증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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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2.5㎏ 넘으면 배달비 1000원 더?”…단위 착각해 ‘몸무게’ 인증한 손님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한 한 손님이 배달비 추가 지불 관련 단위를 거리가 아닌 무게로 착각하는 '웃픈'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을 통해 한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한 한 손님이 해당 카페에 남긴 문의 글이 공유

  • “기사님 위한 커피 한잔, 1000원”…한 커피 전문점 메뉴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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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님 위한 커피 한잔, 1000원”…한 커피 전문점 메뉴에 ‘시끌’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배달 기사를 위한 커피 한 잔 메뉴를 선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배달시킬 때 이런 메뉴 1000원이면 같이 주문할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한 프랜차이즈 커

  • “소주·번개탄 갖다주세요”…수상함 느낀 배달원 신고,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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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번개탄 갖다주세요”…수상함 느낀 배달원 신고, 생명 구했다

    한 배달원 기지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퀵 배달을 하는 강순호(35)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 30분쯤 지역 주민 A씨로부터 수상한 주문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이 있는 오피스텔로 소주 1병과

  • “공룡 피자 만들어 주세요” 배달 요청 “진상이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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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피자 만들어 주세요” 배달 요청 “진상이다” vs “아니다”

    피자 배달 요청에 공룡 모양으로 피자를 만들어달라고 적은 고객의 사연이 커뮤니티 상에 공유되면서, 해당 요청을 한 고객이 진상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지난 21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배달 피자 요청 진상이다 vs. 아니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

  • “‘배달 거지’한테 당했다”…다 먹은 뒤 환불, 거절하면 ‘별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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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거지’한테 당했다”…다 먹은 뒤 환불, 거절하면 ‘별점 테러’

    주문한 음식을 잘 먹은 뒤 허위로 이물질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이른바 '배달 거지'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자영업자가 피해를 호소했다.족발집을 운영한다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단 환불해 줬는데 너무 화가 난다. 이럴 때는 어

  • 비위생 ‘배달전문 음식점’ 무더기 적발…식약처 “관련 업종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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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위생 ‘배달전문 음식점’ 무더기 적발…식약처 “관련 업종 관리 강화”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부산시에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전문 음식점’들의 비위생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이 최근 배달앱 등을 통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배달전문업소 25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기획 수사를 실시

  • 가까운 집끼리…배민도 ‘묶음배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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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집끼리…배민도 ‘묶음배달’ 시동

    내달 대구·인천·경기 일부지역 '알뜰배달' 시범 도입동선 최소화·평균2000원…식당·소비자 부담 경감배달의민족(배민)이 단건배달만 수행하던 자체 배달 서비스 '배민1'에 묶음 배달을 도입한다. 빠른 배달 등을 장점으로 쿠팡이츠의 점유율 확대에 큰 공을 세웠던 단건배달이

  • “9000원짜리 분식에 배달비 4000원”…배달 안 시키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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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0원짜리 분식에 배달비 4000원”…배달 안 시키는 소비자

    "9000원짜리 음식 시키는데 배달료가 4400원이라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이에요."자취생 김유진씨(27)는 일주일에 서너 번 시키던 배달을 2주에 한 번꼴로 줄였다. 3000~8000원까지 늘어 나는 배달료가 부담돼서다. 대신 김씨는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하거나 직접

  • 647㎞ 걸어서 배달, 538만원 벌어…남한테 다 쓴 사람[인류애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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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7㎞ 걸어서 배달, 538만원 벌어…남한테 다 쓴 사람[인류애 충전소]

    2년간 646.9㎞, 번 돈 전액 기부 중인 이재찬씨의 '뚜벅 기부'…사회 곳곳 빈틈 메워주는 비영리 단체에 "편하게 맛있는 것 사드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세상도 사람도 싫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날은 위로받기도 하지요. 숨어 있던 온기를 길어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