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고 글, 범죄행위 촉매제 역할 우려"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과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서 살인예고 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범죄 전문가는 "테러에 버금가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윤호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는 7
'좋아서 그랬다'는 이제 그만...스타 울리는 무서운 사생팬들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사생범’의 스토킹 범죄행위가 연예계에 극심한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집에 몰래 침입하거나 해외 숙소까지 쫓아오는 스토킹, 심지어는 자신의 직업까지 동원해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등 사생범의 만행이 최근 연속적으로 발각됐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그룹 NCT 멤버 해찬의 자택에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