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21)

  • ‘성매매 알선’ 20대, “5000만원 내놔” 마약범 협박…범행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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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알선’ 20대, “5000만원 내놔” 마약범 협박…범행 자수

    지인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를 한 마약범을 협박, 현금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영아)는 공갈,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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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 고작 7만5천원 훔치려고…”살려달라”는 모친 지인 살해 50대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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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작 7만5천원 훔치려고…”살려달라”는 모친 지인 살해 50대 ‘무기징역’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모친의 지인인 70대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13형사부(재판장 심재현)은 15일 강도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8일 오후 4시35분쯤 광주 서

  • 재산 주고 장애 동생까지 돌본 지인 17층서 밀어 살해 60대,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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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주고 장애 동생까지 돌본 지인 17층서 밀어 살해 60대, 징역 15년

    © News1 DB 재산을 주고 장애가 있는 동생까지 돌봐준 지인을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밀어 숨지게 한 6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67)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 “7번 범행, 카메라 설치”…제주 맛집 女주인 살인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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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 범행, 카메라 설치”…제주 맛집 女주인 살인 전말

    제주 유명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원정 청부살인’ 사건에서 피의자 3명은 무려 6개월 동안 7차례에 걸쳐 범행을 시도했다. 이들은 고의 교통사고 유발, 둔기, 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한 급습, 주거지 침입 및 가스 배관 절단 등으로 살해를 시도했음에도 법정에서 ‘우발적 살

  • ‘사이코패스’ 이기영 살인 범행 규명…대검, 우수 수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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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 이기영 살인 범행 규명…대검, 우수 수사사례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 © News1 신웅수 기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의 범행 전모를 규명한 사례가 대검찰청 형사부 우수 업무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은 22일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보영)가 맡았던 이기영 사

  • 함께 술 마시던 도중 또래 친구 옷 벗기고 폭행 장면 SNS로 실시간 생중계한 중학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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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술 마시던 도중 또래 친구 옷 벗기고 폭행 장면 SNS로 실시간 생중계한 중학생 구속

    중학생이 또래 친구의 옷을 벗기고 폭행하는 장면을 SNS 생중계해 구속됐다.21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강요 혐의 등으로 10대 A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 군의 도주를 우려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해졌다.또한 범행

  • ‘낙태갈등 잠든 동거남 살인미수’ 20대 女, 검찰 항소하자 쌍방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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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갈등 잠든 동거남 살인미수’ 20대 女, 검찰 항소하자 쌍방 항소

    © News1 DB 임신중절 문제로 불화를 겪자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 받자 항소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양형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 식료품 훔쳐 법정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살기 너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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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료품 훔쳐 법정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살기 너무 힘들어서”

    © News1 DB #지난 2021년 12월말 A씨(78)는 부산 강서구 한 농장 앞에 있던 12만원 상당의 기름통을 몰래 훔친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절도 전력이 다수 있었던 A씨에게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라"고 꾸짖었

  • “먹고 살기 힘들어서”…법정에 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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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살기 힘들어서”…법정에 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초고령사회에서 생계유지를 위한 고령층의 식료품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구원이 지난 1월 발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관리체계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간 부산지역 65세 이상 5대 범죄 범행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