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47)

  • 손가락으로 마우스만 겨우 움직이던 청년,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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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으로 마우스만 겨우 움직이던 청년,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달 24일 곽문섭(27) 씨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17일 밝혔다.집에 있던 곽 씨는 갑자기 심정지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았으나 뇌사 상태

  • 송가인 母, 안타까운 가정사…”병원 못 가 아들 죽였다는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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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母, 안타까운 가정사…”병원 못 가 아들 죽였다는 죄책감”

    가수 송가인(37)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송가인과 그의 부모님 조연환, 송순단이 출연했다.송가인 어머니 송순단은 "딸에게 '눈이 처져서 잘 안 보이고 아프다'고 했더니 성형수술을 해줬다"고

  • 설 연휴 아파도 이상無…전국 ‘응급실 525곳’ 24시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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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아파도 이상無…전국 ‘응급실 525곳’ 24시간 정상 운영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설 연휴에도 전국의 병원·약국 3569곳은 평소처럼 문을 연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진료도 유지된다.보건복지부는 19일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 한파에 물탱크 얼까 하천변 얼음깨던 60대 3m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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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물탱크 얼까 하천변 얼음깨던 60대 3m 추락사

    © News1 DB 7일 오후 6시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서 A씨(67)가 3m 아래 하천변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하천변에 설치해둔 물탱크가 한파에

  • ‘피부 미용 시술을 중증 질환으로’…의료기록 위조한 황당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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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미용 시술을 중증 질환으로’…의료기록 위조한 황당한 병원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피부 미용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위조해 보험금을 타내게 한 광주지역 한 병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처벌을 받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혜선)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 “갑자기 고꾸라져” 백내장 수술 후 돌연사 50대女…간호사 ‘주사’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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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고꾸라져” 백내장 수술 후 돌연사 50대女…간호사 ‘주사’ 실수

    50대 여성이 한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갑자기 사망한 사고가 알려졌다. 부검 결과 해당 병원의 간호사가 주사제를 잘못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SBS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 A씨를 투약해서는 안 되는 항생제를

  • 경찰청 “후임 국수본부장 재공모·내부 선발 가능…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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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후임 국수본부장 재공모·내부 선발 가능…고민할 것”

    24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2023.2.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찰이 정순신 변호사가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부장)으로 임명된지 하루만에 사퇴한 것과 관련해 "인사혁신처 판단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25일 오후 정 변호사의

  • “병원·연금공단 폭파” 허위신고한 50대…전에도 수십차례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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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연금공단 폭파” 허위신고한 50대…전에도 수십차례 ‘상습범’

    © News1 DB 허위신고 이력이 다수 있는 50대 남성이 병원과 국민연금공단 건물을 폭파하겠다고 또 허위신고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1)를 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께 '폭발물

  • 대구 병원서 출산한 산모 잠적, 다른 여성 나타나 “내 아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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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병원서 출산한 산모 잠적, 다른 여성 나타나 “내 아이”…무슨 일?

    © News1 DB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갓 출산한 산모가 아이를 병원에 홀로 두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산모가 아닌 다른 여성이 엄마라며 아이를 찾으러 왔다는 병원 측 설명을 듣고 어떻게 된 경위인지 들여다 보고 있다. 15일 경찰과 대구지역 언론

  • “병원비 내가 냈다”…경찰 “대구 신생아 친모 주장女 휴대폰 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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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비 내가 냈다”…경찰 “대구 신생아 친모 주장女 휴대폰 포렌식”

    '대구 산모 잠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생아의 친모라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에 들어갔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신생아를 실제 출산한 30대 여성 B씨에 대해서는 다음주 초 출석시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씨는 현재 경북 구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