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재벌3세들의 마약파티…’부잣집 마약스캔들’ 17명 기소2023.01.26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와 부유층 자제 등의 마약 스캔들을 수사해온 검찰이 '마약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관련자 17명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