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아버지뻘 택시기사 밀치고 욕한 20대 입건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뉴스1 DB 술에 취해 아버지뻘 택시기사를 밀치고 욕설한 20대 만취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폭행 혐의로 A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정차한 택시에서 운
불길로 뛰어든 경찰관…주민대피 후 할머니까지 업고 나와화재가 발생한 건물로 뛰어들어 거동이 불편한 80대 할머니를 업고 13층을 걸어서 대피한 경찰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4시 39분쯤 부산 북구의 한 1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