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6개월간 특별단속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투자리딩방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수본은 2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6개월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특별단속 주요 대상은 △피해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해 금품을 속여 뺏는 행위 △피해자 투자
변협 "판사 불법행위로 재판 피해 봤나" 변호사 설문조사'국가배상책임 기준' 판례 적정성 검토…기존 판례 '법관 언터처블' 비판도 대한변호사협회 [촬영 최원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황윤기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회원 변호사들로부터 판사의 재판 관련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
"요즘 교도소 밥 맛있다"…SNS에 재력·문신 과시하는 'MZ조폭'"교도소 밥 맛있습니다." 7일 한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전신에 문신을 한 젊은 남성이 웃통을 벗은 채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감옥을 다녀왔다는 남자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교도소 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요즘 감옥 안에
항공사진 촬영…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불법의심 7371건 확인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가 항공사진 지형·지물의 변형사항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의심 7371건을 확인해 시군에 현장 조사를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도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도내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항공사진과
'멤버 간 성추행 논란' 진조크루 측 "허위사실 유포·악플 법적대응" [전문][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멤버 간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JINJO CREW)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댓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진조크루의 법무법인 린 측은 1일 "과거 진조크루 소속 A씨의 성추행 피
경기도, 계곡서 평상 불법설치 막고 철거한다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1일까지 도내 계곡, 하천 등 휴양지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가평 유명계곡·어비계곡, 양평 용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곳
'복날의 잔혹사' 그만… 경기도, 개 불법 도살 단속 ‘50일 잠복수사’수원//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10일부터 8월말까지 삼복(초복 7월11일, 중복 7월21일, 말복 8월 10일)을 앞두고 개 불법 도살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자정이나 새벽 등
尹 “민노총 노숙집회, 공공질서 무너뜨려···前정부가 자초한 결과”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 건설노조의 서울 도심 노숙집회 도중 일부 노조원들이 노상방뇨, 음주, 흡연 등을 해 곳곳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
임산물 불법채취 매년 200명 입건…산림청 5월말까지 집중단속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 단속 모습.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가 총 168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이다. 매일 약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도살”…경기도특사경, 파주 육견농장 적발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21일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수사에 나섰다.(경기도 제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개 사체 1200마리 양평 사건’ 재발 막아야…경기도, 긴급 수사 나서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개 사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학대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관련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동물학대 긴급수사에 나섰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경매장·번식장·도살 의심시설·외곽 사각지
“주인님, 만나러 와줘” 일본식 ‘메이드 카페’ 상륙…걱정반 기대반하녀가 주인을 모시듯 종업원이 손님을 모시는 콘셉트의 ‘메이드(Maid) 카페’가 서울에 문을 열며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려도 나오고 있다. 15일 한 메이드 카페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오픈 첫날 3월 예
검경 합동 '건폭수사단' 출범한다…"조직적 불법행위 근절"건설현장 상시 모니터링·불법에 즉각 대응…법무장관·경찰청장 尹대통령에 보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명 '건폭수사단'이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