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측 "엑소 첸백시와 SM분쟁 개입? 힘들어하는 백현 위로했을 뿐"[스포츠W 노이슬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시우민·첸(이하 '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분쟁에 연루됐다는 설을 부인했다. 2일 MC몽 법적 대리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담당 변호사 고윤기)는 보도자료를 통
빅플래닛 "엑소 첸백시에 접근 NO...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메이드')가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과 이중계약 체결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도에 언급된 아티스트들과 만난 적도 없고, 어떠한
반봉찬 교수, 테라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리튬 생산국 대열에 합류할 것”테라사이언스가 이차전지 전문가인 반봉찬 전 교수를 사내이사로 정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소재 본사 2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 상근감사 1명 등 총 6명의 선임 건을 결의했다.
'주가 부진'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무능함 지속되면 은퇴 각오"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주가하락 비판에 "무능함이 지속되면 임기 전에 은퇴할 각오"라고 말했다. 28일 크래프톤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규 이사회 의장과 김창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3년
이선희 탈세? 후크엔터에 이어 세무조사 받았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를 둘러싼 논란과 가수 이선희의 연관성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중순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을 동원해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 지난해 중순 청산종결된 원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1월 설립됐다. 당시 사내이사로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와 이선희의 딸 윤 모 씨가 등재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
하이브, SM 이사회 후보 7인 공개…방시혁·민희진은 없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제안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사 후보 7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 측은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정진수 하이브 CLO(최고법률책임자), 이진화 하이브 경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