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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Archives - 디시 이슈

#서스펜스 (74 Posts)

  • 대사의 힘으로 쌓는 서스펜스…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日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신작…이질적인 두 세계 충돌 그려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 한 장면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일본의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요즘 영화계를 대표하는 각본의 달인이다. 작품 전체를 꽉 채우는 밀도 높은 대사의 향연은 관객의 시선을 스크린에 잡아두는 힘이 어마어마하다. '드라이브 마이 카'(179분), '해피아워'(317분) 같은 긴 러닝타임의 작품을 보는데도 숨이 가쁜 이유는 이런 대사의 힘 때문이다.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도 별다른 기교 없이 극중 인물 간 대화로 팽팽한 서스펜스를 쌓아나간다. 도입부는 하마구치 감독의 어떤 전작과 비교해도 가장 강렬하다. 처연한 현악기 연주가 나오는 가운데 끝도 없이 펼쳐진 우듬지를 트레킹숏으로 4∼5분간 보여주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이때부터 무슨 일인가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긴장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남자 타쿠미(오미나 히토시 분)가 전기톱으로 나무를 토막 내는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음악은 갑작스레 뚝 끊긴다.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 한 장면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도쿄에서 몇 시간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어린 딸 하나(니시카와 료)를 홀로 키우며 살고 있다. 이 마을은 시냇물을 받아다 그대로 마셔도 될 정도로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숲에서는 야생 와사비가 자라고 눈밭에선 사슴 가족이 뛰논다. 그러나 도쿄의 한 연예기획사에서 느닷없이 마을 인근 숲에 글램핑장을 짓겠다고 나서면서 주민들은 혼란에 빠진다. 기획사 측은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처음엔 마을 사람들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지지만, 기획사 직원들도 나름의 근거를 들며 주민들을 설득한다. 좁은 마을 회관에서 벌어지는 양측의 공방은 보는 사람마저 초조하게 만들 정도로 사실적이다. 하마구치 각본의 힘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산 중턱에 설치될 예정인 정화조다. 글램핑을 온 수십명이 먹고 마신 뒤 배출해낸 분뇨가 결국엔 마을의 물을 오염시킬 거라고 생각해서다.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 한 장면 [그린나래미디어 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명회가 끝나기 직전 마을회장이 하는 말에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향한다. 상류에서 하는 일은 어떻게든 하류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 대사 하나로 자본 논리를 내세운 기획사는 상류, 자연과 함께하려는 주민은 하류라는 점이 분명해진다. 이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섞일 수 없는 이질적인 두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사측은 타쿠미를 글램핑장 관리자로 채용해 어떻게든 화합을 도모하려 해본다. 기획사 매니저 타카하시(고사카 류지)가 이에 앞장선다. 일종의 소동극으로 전개되던 영화는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되며 악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무거운 질문을 곱씹게 만든다. 단정적인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이야기는 관객 스스로가 이 질문에 대해 사유하고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내도록 여지를 남긴다.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 한 장면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러 측면에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하마구치 감독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만한 작품이지만, 하마터면 극장에서는 보지 못할 뻔했다 당초 이 작품은 '드라이브 마이 카' 음악감독인 이시바시 에이코의 공연에 사용될 영상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하마구치 감독은 "뮤직비디오 형태로는 찍을 수 없다. 영화로 연출하지 않으면 이시바시의 음악에 맞서기 어렵다"며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독립된 영화 한 편으로 탄생했다. 그는 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생각도 없었으나 배우진의 얼굴과 목소리에 매료돼 개봉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촬영분을 무성 영상으로 편집한 뒤 '기프트'(Gift)라는 이름의 공연용 작품도 내놨다. 색다른 작업 방식으로 나온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난해 열린 제80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마구치 감독은 세계 3대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상을 받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앞서 '우연과 상상'(2021)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드라이브 마이 카'로는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3월 27일 개봉. 106분.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 한 장면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mbo@yna.co.kr MLB 다저스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구형은 징역 1년 학교 앞이 굴뚝인가…대기업 사원들의 몰상식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13∼15세에 56가지 약물 투여받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에 가려진 아동노동…20m 나무서 추락도 나사 풀린 육군 간부들…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파티' 황의조 형수 징역 3년…"죄질 무겁지만 黃 선처요청 고려"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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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묘' 장재현 감독 "그로테스크한 신비로움에 몰두" 베를린영화제서 첫선…"호러 문법 벗어난 서스펜스" 장재현 감독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흙으로 빨리 돌아가는 게 좋은 장례법입니다. 땅을 파보면 핏줄처럼 무기질로 가득 찬 흙이 있는데 그걸 혈토라고 합니다. 무기질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매장하면 사흘 만에 부식됩니다. 풍수지리에도 토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계파, 묘의 위치와 산세를 중시하는 계파가 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장재현 감독은 한국의 장례법과 풍수지리·무속을 한참 설명했다. 그는 전작 '사바하'(2019)를 마치고 1년여 동안 장례 대가들에게 염습과 이장을 배웠다. 장례지도사 자격도 눈앞에 뒀다. 한국에서 드물게 오컬트 한우물을 파고 있는 장 감독은 신작 '파묘'를 들고 이날 개막한 제74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았다. '파묘'는 16일부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포럼 섹션에서 상영된다. '파묘' [베를린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묘'에는 풍수사와 장의사·무당이 등장한다.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에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장 감독이 장례법에 관심을 갖게 된 때는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향인 경북 영주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위해 묘를 옮기는 장면을 목격하면서다. "제사를 지내고 다 썩은 관을 끈으로 묶어서 꺼내더라고요. 흙냄새도 기억납니다." 장 감독은 초자연적 소재를 다루는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제작되는 탓에 "(제가)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고 했다. 관객에게 공포감을 주거나 깜짝 놀라게 하는 게 주된 관심사는 아니다. 장 감독은 "왜 공포영화만 만드느냐고 하는데 저도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공포영화의 문법보다는 분위기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고 싶었다"며 '그로테스크한 동양적 신비로움'에 몰두했다고 전했다. '파묘' [베를린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문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도 '피해자'에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전형적 공포물과는 다르다. 장 감독은 풍수사·장의사·무당 등 전문가가 여럿 등장하면서 전작들에 비해 '팀플레이'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릭터들이 케이퍼무비처럼 통통 튄다. 밝은 캐릭터가 어두운 데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파묘'는 국내 개봉에 앞서 장례 문화가 다르고 한국식 풍수지리나 무속에 익숙하지 않은 서양 관객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장 감독은 "서양 건축에도 풍수지리에 기반한 요소들이 있다"며 "나도 어릴 때 영화 '쿤둔'을 보면서 티베트 불교를 이해했다. 맥락을 따라가는 데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dada@yna.co.kr 클린스만의 변명 "선수단 내부 불화 탓…전술은 문제없어"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경찰, '시흥 언어센터 폭행' 30대 재활사에 구속영장 신청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무죄' 이런 황당한 실수가…시립화장장서 2명 유골가루 뒤섞여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삶] 한국 대 스웨덴, 9 대 0…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자산가 행세는 기본, 교제 빌미로 돈 뜯는 '로맨스 스캠' 주의보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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