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아래 의문의 '지하공간'… 4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5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공개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규모의 이 공간을 오는 8~23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하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서울장난감도서관 구석에는 누구도 몰랐던 공간으로 비밀스럽게 초대하는 작은 문이 있다. 이 문으로 들어서면 서울광장 지하 […]
오늘 '서울광장 밖' 퀴어퍼레이드…도심 곳곳 반대집회'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일 을지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전 11시 을지로2가 일대에서 부스 행사를 시작하고 오후 2시 환영 무대를 연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을지로에서 삼일대로∼퇴계로∼명동역
하이브 사옥→여의도까지…보랏빛으로 물든 서울 [BTS 10th②]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BTS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은 신곡 ‘Take Two’ 발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FESTA(2023 BTS FEST
‘커밍아웃’ 지애, 성소수자 향한 비난에 “너무너무 슬퍼”[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와썹 출신의 지애가 성소수자를 향한 비난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일찍이 지애는 스스로 '양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 바 있다. 지애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서울시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정된 퀴어 문화축제의 서울광
서울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코로나 시기 제외 처음같은 날 신청한 청소년 행사 승인…"조례 따라 결정"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
서울시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확정…아이서울유 대체의미 '모호' 지적에 교체…'내마음이 향하는, 영혼을 채우는 도시' 2∼3월 진행된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 최종 결선투표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아이·서울·유'(I·SEOUL·YOU)
부활절 맞아 전국서 예배와 미사...오후 첫 부활절 퍼레이드 열려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부활절인 9일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기념 예배·미사가 열린다. 특히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 근처 서울광장에서는 대규모 부활절 퍼레이드가 최초로 열린다. 일대의 차량 통행은 오후 10시까지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개신교 연
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 설치..서울시민 10명 중 6명 '반대'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를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1007명)을 대상으로 광화문광장 또는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이태원 참사] “12일까지 입장 달라”···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일주일 연기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서울시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설치한 분향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알렸다. 이에 협의회는 서울시의 행동을 ‘일방적’이라고 규탄하며 더 이상의 소통을 중단하겠다고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놓고 극한 대치…"철거" vs "반대"[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공병선 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기습 설치된 시민분향소를 두고 유가족과 서울시가 대립각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분향소를 불법 시설물로 규정하고 이날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 서울 도심서 연말 분위기 즐긴다” 대표 명소는 어디모처럼 빛나는 겨울이다. 팬데믹으로 조용했던 연말의 거리가 오래간만에 예년의 활기를 되찾았다. 거리 곳곳에는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 조형물이 들어서 눈이 즐거운 연말 정취를 더한다. 지자체와 유통가는 연말연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
서울광장 아래 의문의 '지하공간'… 4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 5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공개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규모의 이 공간을 오는 8~23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하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서울장난감도서관 구석에는 누구도 몰랐던 공간으로 비밀스럽게 초대하는 작은 문이 있다. 이 문으로 들어서면 서울광장 지하 […]
오늘 '서울광장 밖' 퀴어퍼레이드…도심 곳곳 반대집회 '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일 을지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전 11시 을지로2가 일대에서 부스 행사를 시작하고 오후 2시 환영 무대를 연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을지로에서 삼일대로∼퇴계로∼명동역
하이브 사옥→여의도까지…보랏빛으로 물든 서울 [BTS 10th②]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BTS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은 신곡 ‘Take Two’ 발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FESTA(2023 BTS FEST
'퀴어축제 불허' 회의록 보니…"청소년 교육에 좋지 않다" 지난해 7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모습. 2022.7.1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한 가운데,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청소년 교육과 시민 정서 등의 사유로 반
‘커밍아웃’ 지애, 성소수자 향한 비난에 “너무너무 슬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와썹 출신의 지애가 성소수자를 향한 비난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일찍이 지애는 스스로 '양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 바 있다. 지애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서울시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정된 퀴어 문화축제의 서울광
서울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코로나 시기 제외 처음 같은 날 신청한 청소년 행사 승인…"조례 따라 결정"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
서울시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확정…아이서울유 대체 의미 '모호' 지적에 교체…'내마음이 향하는, 영혼을 채우는 도시' 2∼3월 진행된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 최종 결선투표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아이·서울·유'(I·SEOUL·YOU)
부활절 맞아 전국서 예배와 미사...오후 첫 부활절 퍼레이드 열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부활절인 9일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기념 예배·미사가 열린다. 특히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 근처 서울광장에서는 대규모 부활절 퍼레이드가 최초로 열린다. 일대의 차량 통행은 오후 10시까지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개신교 연
서울시 "연락 안 받는다" vs 유족 "연락 없었다"…서울광장 분향소 강제철거되나 1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 2023.2.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의 행정대집행까지 불과 이틀 만이 남은 가운데 서울시와 유가족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울시가 "유족 측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결국 '강제 철거' 집행하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가 종교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지난 6일 오후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한 시민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두고 서울시와 유가족 간 진통이 이어지고
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 설치..서울시민 10명 중 6명 '반대' 이태원 참사 추모 분향소를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1007명)을 대상으로 광화문광장 또는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이태원 참사] “12일까지 입장 달라”···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일주일 연기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서울시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설치한 분향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알렸다. 이에 협의회는 서울시의 행동을 ‘일방적’이라고 규탄하며 더 이상의 소통을 중단하겠다고
이태원 추모공간 놓고 서울시-유가족 갈등 장기화…시민들 "대안 필요"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시민합동분향소에서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뒤 헌화하고 있다. 2023.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둘러싼 서울시와 유가족의 갈등이 장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놓고 극한 대치…"철거" vs "반대"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공병선 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기습 설치된 시민분향소를 두고 유가족과 서울시가 대립각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분향소를 불법 시설물로 규정하고 이날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하지 않으면
"분향소 철거시 휘발유 준비"…이태원 유족, 제2의 참사 경고(종합) '10·29 이태원참사' 100일을 맞은 5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경찰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 2023.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태원 참사 유족들과 시민단체는 경찰과 서울시가 분향소 자진철거와 함께 이에 불응할 경우
“ 서울 도심서 연말 분위기 즐긴다” 대표 명소는 어디 모처럼 빛나는 겨울이다. 팬데믹으로 조용했던 연말의 거리가 오래간만에 예년의 활기를 되찾았다. 거리 곳곳에는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 조형물이 들어서 눈이 즐거운 연말 정취를 더한다. 지자체와 유통가는 연말연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