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은 여성 보면 충동이” 지하철역 43명 불법촬영 30대 구속5년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지하철역 등지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불법촬영 피해자만 4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22일 34세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한 멤버는 성폭행, 다른 멤버는 2차 가해…둘 다 팀에서 '퇴출' 처리“이하 ‘진조크루’ 인스타그램 글로벌 비보잉팀 ‘진조크루’ 여성 멤버 A씨가 남성 멤버 2명으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가해 멤버들이 퇴출당했다. 김현준 ‘진조크루’ 대표는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년 2월 5일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멤버에 대해서는 지난 27일 자로 탈퇴 처리했다. A씨의 SNS 글과 관련해 2차 가해로 볼 수 있는 게시글을 올린 멤버에 대해서도 지난 […]
남자 화장실 따라 들어가 ‘20대 엉덩이’ 움켜쥔 50대男화장실에 들어가는 20대 남성의 뒤를 쫓아 들어가 엉덩이와 신체를 움켜잡으며 추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양이의 보은' 감독, 성추행 피해자 DJ소다에 망언 "공개적인 꽃뱀질"[룩@재팬][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고양이의 보은'의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가 일본 공연 중 성추행을 당한 DJ소다를 향한 2차 가해성 망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19일 모리타 감독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DJ소다가 주장하는 성 피해는 공개적인 꽃뱀질 같은
"대놓고 가슴 만지는 수준..." DJ 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해... 일본 가수 각트 "성폭력 비판..."국내 인플루언서 겸 DJ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J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 오사카의 MUSIC CIRCUS 2023 페스티벌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이 사건에 대해 주최사인 트라이하드 재팬이 범인을 찾아 법적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주최사의 입
"톡방 나가면 영상 뿌린다"…여중생에 자위행위 강요한 10대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여중생을 상대로 자위행위를 요구한 뒤 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유포한다고 협박까지 한 10대가 집행유예 선처를 받고 교도소행은 피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옥희)는 아동·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찾아간 '삼촌'은 성폭력…"맞아죽어도 집 간다고"가정폭력을 피해 집을 나온 아이가 '삼촌'으로 부르던 아저씨를 찾아갔다가 성폭력을 당한 사건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는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이 출연했다. 정 지청장은 이날 '특별히 유의 깊게 보는 사건이 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투숙객 불법촬영 딱 걸려...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을 몰래 촬영한 사장이 징역형을 받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재판부(강민수 판사)는 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였
노래방서 난동 부린 40대… 15년 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지난해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려 법정에 선 40대 남성이 15년 전 미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로 확인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이대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50대무료 급식소에서 만난 시각장애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마사지해줄게”…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마사지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무료 급식소에서 만난 여성 시각장애인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자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죄자는 과거에도 약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자살 부추기는 '우울증 갤러리'...성폭력에 마약 범죄까지 (PD수첩)[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자신의 자살을 SNS에 생중계 했던 한 소녀를 통해 '우울증 갤러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영된 MBC 'PD수첩' 1380회에는 우울증 갤러리를 이용하던 한 10대의 자살 사건이 재조명됐다.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 4월 화창한
그날의 DNA, 끝없는 추적… 감옥서 찾은 23년 전 그놈검찰과 경찰이 유전자정보(DNA)를 활용한 과학 수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무기징역 복역 중인 연쇄 살인범이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를 추가로 밝혀내는 등 진범 10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연쇄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 사건을 계
"옷차림 탓에 성폭력" "술취한 게 잘못"…왜곡된 통념 여전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5명은 술에 취한것, 옷차림 등이 성폭력의 원인이라고 보는 걸로 나타났다.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통념이 여전한 셈이다.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만 19~64세 남녀 1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20분 만에 3번의 성폭력..." 30대 남성, 길가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 나체로 주택가 배회하기도... 결국서울 노원구에서 단 20여분 사이에 처음 보는 여성 3명에게 성폭력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서울 북부지법은 강간치상, 강제추행,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9일에 전하였다. 경찰에
한밤중 골목길서 연쇄 성폭력 시도한 30대…20분간 3명 노렸다늦은 밤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 3명을 상대로 성폭력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강간미수·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7일 새벽
노원구 주택가 돌며 성폭력 시도한 30대 男… 20분간 피해자만 3명서울 노원구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20여분간 일면식 없는 여성 3명에게 성폭행을 연달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북부지법은 강간치상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지난 8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
‘몰카 혐의’ 뱃사공, 오늘(8일) 항소심 첫 공판 [MK★이슈]전 여자친구를 불법촬영하고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던 래퍼 뱃사공에 대한 항소심이 열린다. 8일 서울지법 제1형사부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된 뱃사공에 대한 항소심 첫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