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사 최초 '금빛 획' 그었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첫 우승 쾌거(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안세영(세계 1위, 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썼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제28회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결승전에 나선 안세영이 카롤리나 마린(세계 6위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세계선수권 남자부 볼더링 동메달세계선수권에서 개인 첫 포듐 '기쁨'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도현(맨오른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기대주' 이도현(20·블랙야크)이 국제스포
국제수영연맹 첫 한국 여성 집행위원 박주희 "한국에 힘 보태야"지난해 국제연맹 집행위원 선임돼 후쿠오카서 첫 세계선수권대회 경험 성평등 문제 "한쪽 권리를 위해 다른 쪽 권리 빼앗으면 안 돼" 박주희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박주희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후쿠오카=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박주희(4
자유형 200m는 춘추전국시대…황선우 "파리까지 죽어라 집중"▲ 동메달 들어보이는 황선우 (후쿠오카=연합뉴스) 불과 4년 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대' 기록은 곧 메달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제는 1분44초대를 기록해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 시대가 열
'황선우와 대결' 앞두고 상 받은 포포비치 "경기 기대돼"세계선수권 2관왕 차지했던 2022년 '올해의 수영 선수' 뒤늦게 수상 경기장 나서는 포포비치 (후쿠오카=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루마니아 다비드 포포비치가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
유느님·연느님, 최선 다해 최고 찍었기에 미련 없는 '은퇴' [리폿@VIEW][TV리포트=정현태 기자] '유느님' 유재석과 '연느님' 김연아, 정말 최선을 다해 정말 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 이들의 은퇴에 미련이란 없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연아가 게스트로 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우승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비보이 국가대표 김헌우, WDSF 인터내셔널 시리즈 우승비걸 전지예는 동메달…올림픽 출전 위한 랭킹포인트 적립 박차 WDSF 인터내셔널 시리즈 비보이 금메달 김헌우(Wing)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기 위해 올림픽
태권도 박태준, 첫 세계선수권대회서 '금빛 발차기'...차세대 에이스 예약(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박태준(경희대)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에이스 탄생을 예고했다.박태준은 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 결승에서 아리요 바스케스(스페인
'황선우 목에 걸릴까'…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공개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국제수영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오는 7월 개막하는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이 공개됐다. 세계수영연맹이 26일(현지시간
대한스키협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이채운 등에 포상금 지급10일 열린 대한스키협회 포상금 수여식 모습. 아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이채운. [대한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스키협회는 10일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수여식을 열어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우
우상혁 도하서 바심 꺾고 은메달, 우승은 美복병 해리슨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대회 2연패에 도전한 우상혁(27)이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컨디션으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엇보다 라이벌 무타즈 바심을 꺾었다는 데 자신감을 가질만했다. 우상혁은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피겨 이해인·차준환, 팀 트로피 쇼트 1, 2위…한국 첫날 2위▲ 이해인(사진: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과 이해인(17·세화여고)이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팀 순위를 '쌍끌이'했다. 차준
호주 매쿈, 여자 배영 200m서 4년 만의 세계신기록…2분03초14호주의 케일리 매쿈이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에서 우승했을 때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케일리 매쿈(호주)이 여자 배
'아! 0.02초' 김민선, 빙속 세계선수권 여자 500m 4위숨 가쁘게 달려온 2022-2023시즌…체력난에 메달 불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체력 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김민선은 4일
'16세' 하프파이프 세계 챔피언 이채운 "다음은 올림픽 금메달!""월드컵 4위 이후 이 악물고 '일내야겠다' 했죠…우상 앞이라 더 뿌듯해" 우승 차지하고 기뻐하는 이채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스키·스노보드를 통틀어 역사상 첫 '월드 챔피언'에 오른 만 16세 10개월의 고교생 이채운(수리고)은
한국,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금 1·은 2·동 1개로 마감앞선 대회에서는 은 1개가 전부…출전 선수 늘어나면서 메달 4개 획득 여자 포환던지기 챔피언 정유선(오른쪽 두 번째)과 2위 이수정(왼쪽 두 번째)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이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편 따라 한국 당구장 갔다가 ‘여자프로당구 랭킹 1위’ 오른 선수, 누구일까?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여자프로당구 랭킹 1위인 스롱 피아비가 16강에서 탈락한 것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스롱의 부진 속 지난 4일 김가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