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만 120회… 난폭 운전한 10대 폭주족 일당, 순찰차에 폭죽까지 쐈다새벽 시간 곡예 운전을 하며 순찰차를 향해 폭죽을 쏘는 등 난폭 운전을 일삼은 폭주족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찰이 지난 2월 경남 진주시 한 도로에서 무리 지어 오토바이를 타며 교통 법규를 위반한 10대 폭주족을 단속하고 있다. / 연합뉴스-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은 무리를 지어 도심을 활보하며 위험 운전을 저지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10대 A군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
간도 크다…'무면허' 이근이 경찰에 딱 걸린 이유, 사람들 웅성대고 있다 (+전말)이근(39)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 발각돼 경찰에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그가 경찰에 적발된 경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 이하 뉴스1 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
도로 위 잠든 음주운전자 깨웠더니…놀라서 순찰차 '쾅'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잠든 30대 남성이 순찰차까지 들이받았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새벽 3시15분쯤 광주 광산구 수
"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벌금 500만원법원이 순찰차 뒷좌석 문을 걷어차 망가뜨린 현역 주한미군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강성수 부장판사)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한미군 A씨(23)에 대해 지난 8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
'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 벌금형경례하는 주한미군(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경찰 순찰차 뒷좌석 문을 걷어차 훼손한 현역 주한미군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지난 8일 공용물건손상 등
“니가 뭐 대통령이야?” 신호 통제까지 한 관용차, 그 안엔 ‘이 사람’이 있었다최근 한 경찰 관용차가 퇴근하는 길에 따라 경찰들이 배치, 교통 신호 및 주행 차량을 통제하여 길을 텄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관용차에 탄 사람은 경찰청장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