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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유일 캠프 참가’ 박명근, 정우영과 사이드암 트윈타워 구축?(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1라운더 포수 김범석도, 2라운드 투수 김동규도 아니었다.LG 트윈스에서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신인은 3라운드에 뽑힌 사이드암 박명근(19) 이었다. 앞서 지명된 두 유망주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육성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던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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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지명’ 윤성빈, 캠프 1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3일 조기귀국 [★오키나와]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등판에 나섰던 '1차지명 투수' 윤성빈(24·롯데 자이언츠)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먼저 귀국길에 올랐다.롯데 관계자는 3일 "윤성빈은 어제(2일) 연습경기 투구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늘 오전 비행기로 한국에 귀국한다"고 전했다.윤성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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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불행이 정찬헌에겐 기회? 지금은 그 길만이 유일한 해법이다냉혹한 경쟁 시대. 어쩌면 누군가의 불행을 빌어야 하는 기구한 상황까지 몰린 것인지도 모른다.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는 상황. FA 선언 이후 넉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불러주는 곳은 없다. 원소속 구단인 키움이 몸값을 대폭 낮춰 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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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종-박명근 성장 기대” LG, 2023 스프링캠프 종료LG 트윈스가 약 한 달간의 미국 스프링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LG는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ISP (Indian School Park) 구장에서 실시한 2023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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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이태연 등 5명 귀국 조처…”2차 캠프는 실전 뛸 선수들로”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이태연.(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선수 5명을 귀국 조처했다. 롯데 구단은 16일 "투수 나원탁과 이태연, 내야수 한태양, 외야수 조세진과 장두성 등 5명이 17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19일부터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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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타격 지도? 내가 나설 때 아니다” 그럼 누가…이승엽 두산 감독이 최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모른다”다.스프링캠프를 전체적으로 총괄 관리를 하고 있는 감독이지만 선수들에 관해 물으면 “아직 모른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답이 돌아온다.선수에 대해 모를 리 만무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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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이 더 잘 쳐줄 거야” FA 미아서 영웅들의 5선발이 된 33세 베테랑, 수장은 더 바랄 게 없다“따로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키움 히어로즈 투수 정찬헌(33)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그렇지만 시장은 차가웠다. 정찬헌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가 2023년이 되었다.모두가 스프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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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일기앱 ‘하루콩’…전세계 500만명·투자자 반했다[이주의핫딜]블루시그넘, 13억 후속 투자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로봇공학을 전공하고 반려로봇을 만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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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몬스터즈’ 티 벗은 베어스 차세대 포수…“잠실구장 포수 마스크 쓰는 상상하면 떨린다.”두산 베어스 포수 윤준호가 제법 ‘최강 몬스터즈’ 티를 벗었다. 이제 최강야구 윤준호보다 두산 베어스 윤준호가 더 입에 달라 붙는다. 2023년 신인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팀에 입단한 윤준호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주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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