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6위올 시즌 L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1라운드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5
오타니, 시즌 44호포로 홈런 단독 선두…마운드선 1.1이닝 만에 교체[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44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오타니, 3타수 1볼넷…트라웃 복귀했지만 신시내티전 3-4 패[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안타 대신 볼넷을 골라냈다.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 속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류현진 폼 미쳤다", "영리한 투구"…구단·현지 언론 극찬(종합)"14이닝 연속 비자책점 호투…14개월 재활 선수라 놀라워" 류현진을 조명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생 세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온 만 36
“커브 100점”+“모든 공 제구 잘 돼” RYU도 감독도 만족했던 퍼펙트 로케이션“오늘 커브는 100점이다.” “모든 공의 제구가 잘 됐다.” 류현진(토론토)이 다시 한번 환상적인 투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평균 구속은 겨우 140km를 넘겼지만 차원이 다른 제구로 퍼펙트 로케이션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
‘부상자 속출’ 토론토, 마침 찾아온 ‘꿀맛 휴식’ [MK현장]마치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같다. 하루 휴식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끝으로 17연전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 토론토는 에인절스(2승 1패) 볼티모어(1승 3패) 보스턴(3승)
MLB 데뷔전 첫 2구에 홈런 두 방 맞은 비운의 신인 투수신시내티 리처드슨, 1회초 1·2번 타자에 초구 홈런 허용 MLB 데뷔전 첫 2구에 홈런 두 방 맞은 신시내티 라이언 리처드슨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이 정도면 메이저리그(MLB)의 벽이 높아도 너무 높
신시내티, 오클랜드에서 좌완 샘 몰 영입신시내티 레즈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신시내티는 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우완 조 보일(24)을 내주는 대가로 해외 아마추어 FA 영입 계약금 한도와 함께 좌완 샘 몰(31)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몰은 메이
김하성 1안타 2득점…MLB 샌디에이고, 신시내티에 대승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승리 세리머니 하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차례 득점해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
김하성, 대타로 나와 볼넷…지역지 "샌디에이고의 유일한 위안"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가벼운 허벅지 통증 탓에 선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
김하성, 볼넷 출루 후 득점…3루수 맡아 수비력 과시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구안과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승리 만들었어" 美 매체도 극찬했다(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선발 블레이크 스넬을 도운 최고의 홈런"만점 활약을 펼친 김하성에게 미국 현지 언론 역시 찬사를 보냈다.김하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 경기 7번 타자 2루수
'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
'4G 연속 무안타' 배지환 타율 0.206 '추락'...피츠버그 7연승 질주(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배지환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2회말
배지환, 신시내티전 무안타...팀은 추격 따돌리고 승리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타석에서 소득없이 물러났지만, 팀은 이겼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체즈와 홈경기 8번 2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
신시내티, 빅리그 2년 차 투수 그린과 699억원에 6년 계약헌터 그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데뷔한 젊은 투수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헌터 그린(23)과 5천300만달러(약 699억원
헌터 그린, 신시내티와 5년 5300만$ 계약 연장우완 투수 헌터 그린(24)이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레즈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닉 크롤 야구 운영 부문 부사장 이름으로 그린과 6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액 5300
韓 첫 '동반 선발' 최지만 & 배지환...다만, 무안타 4삼진 '동반 침묵'(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리안 듀오가 출격했다.최지만과 배지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각각 6번 지명타자와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2명이 같은
배지환, 생애 첫 MLB 개막전 출전…3출루·2도루·2득점 맹활약신시내티와 개막전에서 번트 안타와 2루타에 적극적인 주루 배지환, 개막전 맹활약 (신시내티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4
'초호화 별장' 찍고 '비밀 정원'으로... 2023 미국 추천 여행지 톱5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채워가는 버킷리스트에 ‘여행’을 빼놓을 수 있을까. 이번엔 마음먹고 머나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미국 관광청은 계묘년을 맞아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미국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소개한 여행지들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