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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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신인' 김민석도 김광현 슬라이더엔 휘청 "어느 좌타자라도 그 공은..." "그 슬라이더는 어느 좌타자가 와도 스윙했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그 정도로 좋았어요." (롯데 김민석)경기가 거듭될수록 프로 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슈퍼루키' 김민석(19·롯데 자이언츠). 그에게도 '벽'을 느끼게 하는 존재는 분명히 있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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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 [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