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야구 놓지 않았다…양산에서 '제2회 민병헌 야구캠프' 열고 "앞으로도 전국에서 재능기부"[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2회 민병헌 유소년 야구캠프가 양산시에서 열렸다. 민병헌 서귀포베이스볼클럽 총감독이 이끌고 서귀포베이스볼클럽, 드림스포츠아카데미, 365하하병원이 주관한 '제2회 민병헌 유소년 야구캠프'가 지난달 24일 양산시 삽량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1회 행사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열렸다. 양산시와 드림스포츠아카데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사된 이번 캠프에는 감천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 양산BC(베이스볼클럽) MSG유소년 야구단, 웅상리틀야구단
여야 통도사서 불심잡기…한동훈·홍익표 조계종 종정 잇단 예방한 "우리 정신문화 잘 받들 것"…홍 "불교계 위해 열심히 할 것" 통도사 찾은 한동훈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통도사 정변전에서 중봉 성파대종사를 예방 후 인사하고 있다. 2024.1
조국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양산 평산마을서 文과 '포옹'조국, 신간 책 사인하며 감사 인사…文, 평산책방서 방문객과 사진 촬영 평산책방서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조국 전 장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이
식당 화재에 갇힌 할머니…불길 뚫고 들어가 구한 우즈벡인이 구조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다친 할머니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불길을 뚫고 들어가 구조했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날 식당에서 폭발 소리와
'우리 애 학대?'…시어머니 때린 며느리, 벌금 400만원 맞았다자기 자녀를 학대한다고 의심하며 시어머니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고, 팔로 밀어 상해까지 입힌 40대 여성이 벌금형에 처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대로)는 존속폭행치상과 아동복지법위반,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내 덕에 당선됐는데 보답 안 해"…후보자 폭행 60대 벌금형선거 당선을 도왔지만 보답하지 않았다며 선거 출마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황운서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위반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5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
빨간불에 '스쿨존 건널목' 뛰어든 아이…차로 친 택시기사 '벌금형'스쿨존 내 건널목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뒤 뛰어든 아이를 치어 부상을 입힌 택시 기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22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