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11)

  • 화장실서 女사장 ‘묻지마 폭행’…50대 “술 취해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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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서 女사장 ‘묻지마 폭행’…50대 “술 취해 기억 안 나”

    주점에서 여성 업주를 '묻지마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동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50대)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5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한 주점에서 업주 B씨(여·

  • 1인 미용실 여성 업주 노려 칼부림…5년 전에도 똑같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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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미용실 여성 업주 노려 칼부림…5년 전에도 똑같은 범죄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리고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1)에게

  • ‘불황의 이면’ 편의점으로 몰리는 좀도둑…범죄 주요 타깃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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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의 이면’ 편의점으로 몰리는 좀도둑…범죄 주요 타깃 추세

    © News1 DB 편의점이 범죄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어 수사당국의 대책이 요구된다. 12일 경찰청 집계를 살펴보면, 편의점 범죄 건수는 2018년 1만3548건→2019년 1만4355건→2020년 1만4697건→2021년엔 1만5489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

  • 편의점에서 쫓겨난 60대 만취 손님, 벌목용 칼 들고 돌아와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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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서 쫓겨난 60대 만취 손님, 벌목용 칼 들고 돌아와 협박

    © News1 DB 자신을 쫓아낸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돌아와 업주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정의정)은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

  • ‘청소년들 밀실서 맘껏 성인물 시청’…의정부 변종 룸카페 업주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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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 밀실서 맘껏 성인물 시청’…의정부 변종 룸카페 업주 2명 입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룸카페 내부(의정부경찰서 제공) 밀폐된 방에서 성인영상물을 인증 없이 볼 수 있음에도 청소년 출입을 허용한 룸카페 업주 2명이 입건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룸카페 업주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7

  • 새벽 모텔, 혼자 있는 여주인에게 “XX 줘 패버릴까 보다” 행패 부리던 남자… 경찰 출동에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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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모텔, 혼자 있는 여주인에게 “XX 줘 패버릴까 보다” 행패 부리던 남자… 경찰 출동에 줄행랑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 새벽에 방문해 무차별적으로 욕설을 내뱉고 행패를 부린 남성이 업주의 신고한다는 이야기에 달아나는 모습이 보도됐다.2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에 새벽 2시 40분쯤 한쌍의 남녀가 찾아와 일

  • 광주서 성매매 7600회 알선, 4억원 챙긴 업주는 20대…’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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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성매매 7600회 알선, 4억원 챙긴 업주는 20대…’집유’

    광주에서 7600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억원대의 부당이익을 얻은 20대 성매매업주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

  • ‘무인 빨래방’ 건조기 부수고 리모컨 훔친 10대들…업주 “수소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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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빨래방’ 건조기 부수고 리모컨 훔친 10대들…업주 “수소문할 것”

    춘천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기물을 파손하고 물건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5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춘천의 한 커뮤니티에는 전날 "새벽에 빨래방 온 아이들 찾아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4일 새벽 1시 5분부터 40분가량 석사동 모 빨래방

  • 경찰, 서울 서남부 모텔촌 성매매알선 조직 5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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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울 서남부 모텔촌 성매매알선 조직 50명 적발

    서울 서남부 유흥가에 밀집한 모텔 등 숙박업소 15개에 성매매 여성을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보도방 업주 10명, 성매매 여성 15명, 모텔 업주 13명 등 총 50명을 적발, 이 중 49명을 검거해

  • 만취 손님들 카드와 휴대폰서 1억원 가로챈 술집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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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손님들 카드와 휴대폰서 1억원 가로챈 술집 업주 ‘구속’

    호객 행위로 끌어들인 만취 손님의 신용카드와 휴대전화에서 총 1억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술집 업주가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주점 업주 A씨를 구속하고, 호객을 한 30대 종업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