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간호법 5·18 헌법전문 삽입, 여야 공통공약"[the300]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4일 여야 간 대선 공통공약을 추진해야 한다며 "간호법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삽입이 가장 대표적인 여야 공통공약"이라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광온
건강보험 국고 지원 결국 일몰...올 상반기 넘기면 재정 악화 불보듯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이 종료됐다. 여야가 국고 지원을 연장할 방법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까지 단기적으로는 국민이 내는 건보료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고 지원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건보 재정 악화가 불가피하다. 2일 보건복
'노란봉투법·8시간 추가근로 연장'…극한 대립 이어가는 여야[the300]여야는 26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3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시행 유예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다. 일부 의원들간 고성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다는 얘기가 나온
53일만에 현장조사…눈 내린 이태원 "여야 뭐했나" 눈물바다[the300]"아무도 안 지켜줬잖아요."21일 15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역 인근.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참사 발생 53일만에 현장 조사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 함박눈이 내린 참사 현장은 유가족과 시민들 울음으로 눈물바다가 됐다. 두달 가까이 묵
김진표, 여야에 "오늘 예산안 합의하라…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호통[the300]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방정부와 광역기초단체의 예산처리 기한을 고려해 중앙 정부 예산안 처리 마감 시한을 오는 19일까지로 못박았다. 김 의장은 16일 오후 국회의장실에 의장 주재 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