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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rchives - 디시 이슈

#영화 (588 Posts)

  • 세월호 참사 10주기… 유가족이 직접 찍은 다큐 '바람의 세월' 개봉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유가족이 직접 찍은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한국 사회의 문제를 다루며, 유가족의 절규와 감정이 느껴진다. 이 영화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변하지
  • '파묘', 32일 만 천만 돌파…김고은·이도현 천만 배우 등극(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묘'가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4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000만1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천만
  • 中 '파묘' 억까에 대처하는 감독의 자세…"곧 '패왕별희' 재개봉"[TEN이슈] 일부 중국인들이 영화 '파묘' 흠집내기, 일명 '억까'(억지 까기)에 나섰다. '파묘' 속 인물들이 얼굴에 축경 분장을 한 데 대해 트집을 잡은 것. 그러면서 불법 시청도 서슴지 않고 있다. 얼토당토 않은 딴지와 '도둑 시청'에 장재현 감독은 '농담'으로 응수했다. 2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파묘'의 장재현 감독을 만났다. 중국 누리꾼들의 트집잡기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어땠냐는 물음에 장 감독은 "제가 어떠한 걸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며 덤덤해했다. 이어 "오히려 영화에 관심을 가져줘서 괜찮았다"며 "제가 뭔가 의도해서 논란이 됐다면 생각할 여지가 있을텐데, 한 부분만 보고 얘기하는 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둑 시청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장 감독은 잠시 망설이더니 "'패왕별희'가 재개봉하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도 한국 영화가 자유롭게 개봉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중국 영화를 사랑하지 않나. 중국에 한국의 장르 영화도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 중국인 누리꾼은 영화 '파묘' 속 얼굴 축경 분장을 공연히 책잡았다. 해당 누리꾼은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한국인들이 얼굴에도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로 번역되면 우스꽝스러워진다"며 "얼굴에 한글을 쓰는 것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나"라며 비꼬았다. 이러한 조롱에 한국 누리꾼들은 "'파묘'는 한국의 영화이기에 중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괜한 트집 잡기 하지 마라" 등 지적했다. 영화에서는 무속인 봉길 역의 이도현이 온몸에 축경(태을보신경)을 새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 장의사 영근 역의 유해진, 무속인 화림 역의 김고은이 극 중 '험한 것'에 맞서기 위해 얼굴에 금강경을 그려넣는다. 이러한 트집잡기에도 아이러니한 것은 '파묘'를 본 중국 누리꾼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파묘'는 중국에서 정식 개봉하지 않은 상태. 불법적인 '도둑 시청'을 한 것이다. 21일 기준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에는 '파묘' 리뷰가 1165개나 있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훔쳐보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은 국가. 많은 중국인이 우회해서 시청했거나 불법 사이트를 통해서 봤다는 이야기다. 이를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당국이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K콘텐츠에 대한 '도둑시청'을 눈감아 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식 개봉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파묘'는 현재 국내에서 천만까지 약 50만 명 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슬픔 속에 빈소 지켜… 배우 김슬기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배우 김슬기의 모친이 별세했다. 김슬기는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 [파묘]④ 장재현 감독 "최민식 오열 편집 아쉬워, 인생 후유증 극복 엔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또 한번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최민식과 관객들을 만났다. 1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쏟아진 질문에
  • 배우 정은채 열애 중이다… 상대는 동갑내기 방송인 (+정체) 배우 정은채의 남자 친구 김충재와의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애정을 드러내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약하고, 김충재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 이정재 광선검 액션 베일 벗었다…'애콜라이트', 강렬 예고편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애콜라이트' 2차 티저 포스터와 '마스터 솔' 이정재의 강렬한 등장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루카스 필름의
  • '삼시세끼' 배우 손호준 열애설 떴다… 상대는 9세 연하 톱 여배우 (+정체) 배우 손호준과 공승연이 연인 관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힘든 연예계 생활을 함께 견뎌냈고,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손호준은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조연과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공승연은 드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확산… 하와이 목격담까지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 하와이 동반 여행 중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드러냄. 두 사람은 호텔 풀 옆자리에서 놀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인기 영화 감독은 한 작품당 얼마나 벌까…금액 보니 (+액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1,000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았다는 것이 드러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영화 '오펜하
  • 김옥빈에게 경사스러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갑자기 전해진 소식 (+이유)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 채서진이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4월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서진은 드라마 '사주왕'에 출연하며 무당 민소이 역을 맡았다.
  • 김은희 작가 깜짝 발표… 8년 만에 전해진 소식 (+이유) 드라마 '시그널'의 작가 김은희가 시즌 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가는 이전에도 '시그널' 후속편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신호로부터 시작된 수사물 드라마로 김은희 작가와 김원석 PD의 협업으
  • '귀여움의 인간화'…김유정, 미소가 다했네 [엔터포커싱]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보는 다양한 연예현장을 기록합니다.[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배우 김유정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넷
  • 잘나가던 김고은, 왜 갑자기 이런 일이…안타까운 상황 처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를 둘러싼 이유 없는 비난이 시작됐다. 7일 중국 한 소셜커뮤니티서비스에는 영화 '파묘'의 '축경'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파묘가 대만에서 8일 정식 개봉한 가운데, 일부 중국 네티즌이 얼굴에 한자
  • 영화 '파묘' 마지막 결혼식 장면에 '이 배우' 몰래 등장…? 감독의 대형 떡밥이었나 영화 '파묘'에 등장한 배우 이다윗의 우정출연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장재현 감독의 작품들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아닐지 추측되고 있다. 이는 팬들에게 하나의 통합된 이야기가 탄생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안기고 있다.
  •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4’ 나온다 (+시기)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토비 맥과이어(48)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리즈가 돌아올 전망이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gamingbible' 보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리즈 감독 샘 레이미(63)는 최근 한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
  • '오펜하이머' 아카데미 7관왕, 작품상·감독상 등 주요 부문 싹쓸이 영화 '오펜하이머'가 아카데미 7관왕을 차지했다.'오펜하이머'가 지난 11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 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총 13개 부문으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촬영상(호이트 반 호이테마), 편집상(제니퍼 레임), 음악상(루드윅 고란손)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아카데미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8번의 후보 오른 끝에 드디어 오스카 감독상 거머쥐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공식적으로 오스카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8번의 노미네이트 끝에 <오펜하이머> 감독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과거 2000년 <메멘토>(각본), 2010년 <인셉션>(작품상, 각본), 2017년 <덩케르크>(작품상, 감독)로 후보에 올랐던 바 있습니다.
  • “파묘”, 5,800만 달러(약 762억) 달성하며 “듄 2” 가볍게 제압 '듄 2'는 한국 개봉 두 번째 주말에 263만 달러를 추가했지만, 3주 동안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인 올해의 폭주족인 '엑슈마'에는 한참 못 미쳤습니다.
  • [종합] 셀린송·유태오,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불발…이변 없이 '오펜하이머' 7관왕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이 만든 유태오 주연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스카 트로피를 가져가지 못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된 것.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영화 '오펜하이머'는 7관왕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지난해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맡았다. 이번 오스카의 작품상 영예는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제작자는 "영화가 탄생한 건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유일하고 천재적인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하는 일의 가장 멋진 부분은 팀워크의 협력이라는 것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자 제작자로서 영화를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너는 20년 넘도록 엠마, 크리스와 함께 작업해왔다. 5개의 영화를 만들었다. 신나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훌륭한 팀과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신나는 경험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상을 두고는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추락의 해부', '패스트 라이브즈', '바비', '아메리칸 픽션', '바튼 아카데미', '플라워 킬링 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가여운 것들',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경쟁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수상 여부가 주목받았으나 불발됐다. 이날 작품상 시상은 영화 '대부'의 50주년을 기념해 알 파치노가 맡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CJ ENM과 A24의 공동 투자배급했으며, 유태오가 주연을 맡았다. 셀린 송 감독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부친은 영화 '넘버3'로 알려진 손능한 감독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각본상도 가져가지 못했다. 각본상의 주인공은 '추락의 해부' 쥐스틴 트리에, 아서 하라리였다. 쥐스틴 트리는 "감사하다. 중년의 위기에서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올 한 해 정말 정신이 없었다. 오늘 밤 화려한데 저희가 최초 했던 작업과 대조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해준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아서 하라리는 "게임을 하는 것처럼 정신없던 작업이었다"고 돌아봤다. '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다. 남우주연상은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가 수상했다. 그는 동료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원자 폭탄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영화를 만들 때 우리는 그 사람이 만든 이 세계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우주연상은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차지했다. 앞서 라이언 고슬링의 공연을 함께 즐겼던 엠마 스톤은 "드레스가 뜯어졌다. 켄 공연 볼 때 너무 신났나보다"라며 드레스 뒷편의 뜯어진 일부분을 보여줬다. 엠마 스톤은 "감격했다. 제 목소리도 쉬어 있어서 양해부탁드린다"며 "이 무대에 올라 있는 모든 배우들, 그리고 함께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눈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함께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의 아름다움이다. 모두 함께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깊은 영광을 느끼며 출연진, 제작진, 스태프, 그리고 이 영화에 사랑과 재능을 아끼지 않아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눈다"면서 울먹였다.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바비' 속 켄 모습으로 분장해 이 영화의 주제가 '아이엠 저스트 켄(I'm Just Ken)'을 부르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핑크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라이언 고슬링은 화려한 구성과 안무, 그리고 열정적인 가창을 선보였다. 중간중간 엠마 스톤에서 마이크를 넘겨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바비'의 그레타 거윅, 마고 로비 등도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장편 다큐멘터리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리우폴에서의 20일'에게 돌아갔다. 엠스티슬라프 체르노프 감독은 "우크라이나의 첫 아카데미 상"이라며 "이 영화를 만들 일이 없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말하고 싶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거나 공격하지 않은 그런 역사와 맞바꿀 수 있다면 교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발했다. 객석의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치며 격려했다. 미국 프로레슬링선수 겸 배우 존 시나가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의상상을 수상하는 연출도 있었다. 197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 남성이 수상자 호명 때 나체로 무대에 난입했던 사건을 재연한 것. 무대 세트 뒤에서 선뜻 나오는 것을 망설이는 존 시나에게 지미 키멜은 "남자의 몸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뭐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에 존 시나는 "내 몸이 웃음거리가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미 키멜은 "발가벗고 레슬링도 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작) ▲작품상='오펜하이머'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오펜하이머')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오펜하이머') ▲여우주연상=엠마 스톤('가여운 것들')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오펜하이머') ▲여우조연상=데이바인 조이 랜돌프('바튼 아카데미') ▲각본상='추락의 해부' ▲각색상='아메리칸 픽션' ▲음악상='오펜하이머' ▲주제가상='바비'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 ▲음향상='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미술상='가여운 것들' ▲분장상='가여운 것들' ▲의상상='가여운 것들' ▲촬영상='오펜하이머' ▲편집상='오펜하이머' ▲시각효과상='고질라 마이너스 원' ▲장편 애니메이션상='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단편 애니메이션상='워 이즈 오버!' ▲장편 국제영화상='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장편 다큐멘터리상='마리우폴에서의 20일' ▲단편 다큐멘터리상='더 라스트 리페어 샵' ▲단편 영화상='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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