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6주간 스테로이드제 주사 놔준 50대 헬스클럽 운영자'내당능 장애에 도움' 의약품도 판매…1심, 벌금 200만원 선고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 고객에게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놔주고 '내당능 장애에 도움이 된다'며 의약품도 판매한 헬스클럽 운영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원산지 거짓 표시해 4천만원 매출 올린 유명 베이커리 카페 대표1심, 대표·법인 벌금 각 300만원…호주산 등을 미국산으로 표기 빵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해당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빵 제조에 사용한 재료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1년간 4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유명 베
"대신 운전했다고 거짓말 해"…사고 후 도주·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실형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범죄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동승자를 운전자로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매형 주민번호로 입원해 병원비 43만원 안 낸 30대 '실형'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News1 사기죄 등으로 복역한 후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매형 주민등록번호를 부정 사용해 병원 진료를 받은 데 이어 병원비마저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이
'100만 원 대 토종 벌통 훔친 60대 2명 실형선고· 법정구속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시가 100만 원대 벌통들을 훔친 혐의 기소된 60대 남성 2명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이지수 판사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6
119구급차로 실려가며 응급구조사 추행한 환자119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가는 중에 응급구조사를 추행한 60대 환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