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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아시아투데이 지환혁·박아람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6일 오전 11시께 서울시청 진입을 시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나오라"고 외쳤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이날 서울시청 현관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하며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들이 현관을 막아섰고 시청 공무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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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유가족인 전재영씨(62)가 뉴스1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2023.2.14/뉴스1 남승렬 기자 340여명의 사상자(사망 192명, 부상 151명)를 낸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를 나흘 앞둔 14일 유가족 전재영씨(6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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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면담을 요구했다. 23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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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할아버지 전두환은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 민주주의 거꾸로 흐르게 해"광주시를 방문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27)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전씨는 31일 오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18 희생자와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