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의인' 화물기사님…2억짜리 새 현대차 받았다지난 7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한 화물차 기사 유병조씨(44)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새 화물 트럭을 선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사고 이후 '오송 의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유씨의 근황은 지난 1일 유튜브
‘상처 투성이’ 되도록 시민들 구한 ‘남색셔츠 의인’ 근황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난간에서 손을 내밀어 떠나려가는 시민을 구조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남색 셔츠 의인’은 증평군청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증평군은 24일 정영석(45) 군 상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에게 표창과 포상금, 치료를 위
‘상처 투성이’ 되도록 시민들 구한 ‘남색셔츠 의인’ 근황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난간에서 손을 내밀어 떠나려가는 시민을 구조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남색 셔츠 의인’은 증평군청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증평군은 24일 정영석(45) 군 상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에게 표창과 포상금, 치료를 위
지하철서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구한 10년차 간호사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을 살린 10년 차 간호사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분당제생병원은 간호사 유미현(33)씨가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공로로 지난 26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유아인 1시간30분 구속심사…"후회하고 있다"(종합)대마·프로포폴·코카인 등 마약류 5종 투약 혐의 '마약 혐의'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
유아인 "공범 도피 시도 안해"…구속심사 출석'마약 혐의'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5.24 [공동취재] hama@yna.co
유아인 이번엔 조사받기로…'마약 혐의' 2차 경찰 출석배우 유아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16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했다. 취재진이 많다며 돌연 조사를 취소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
[문답]드러난 사건 실체, 코인 투자실패한 두 부부의 '청부 살인''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살인교사 혐의 영장(종합)이경우, 범행 직후 6천만원 요구…유씨, 혐의 전면 부인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한 범인들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인조. 왼쪽부터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 (서울=연합뉴스)
'강남 납치·살해' 배후 의혹 부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경우(35)의 신상정보가 5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2023
'강남 납치·살해' 윗선 의혹 부부 측 "4000만원은 빌려준 것"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부 측이 이경우(36)에게 입금된 4000만원은 청부살인 착수금이 아닌 빌려준 돈이라고 주장했다. 부부 가운데 남편인 유모씨의 변호인은 지난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4000만원 2021
유아인 경찰 출석, 오후까지 조사 이어질 듯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20분께 경찰에 출석한 유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