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24)

  • 잠실 먹자골목서 음주운전…8명 덮친 국대출신 女핸드볼 선수 송치

    뉴스

    잠실 먹자골목서 음주운전…8명 덮친 국대출신 女핸드볼 선수 송치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가 잠실 먹자골목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폐지 줍는 노인 등 8명을 다치게 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받는 김모씨(23)를 전날 서울동부지검에 송치

  • “고라니 쳤다”…’음주 뺑소니’ 50대 재심은 감형, 왜?

    뉴스

    “고라니 쳤다”…’음주 뺑소니’ 50대 재심은 감형, 왜?

    무면허 음주운전 중 횡단보도에 앉아 있던 사람을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윤창호법' 위헌 결정에 따른 재심에서 감형받았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태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도로교통법 위반

  • “음주측정 거부, 다른 사람 차 몰고 귀가”…검찰, 신화 신혜성 기소

    뉴스

    “음주측정 거부, 다른 사람 차 몰고 귀가”…검찰, 신화 신혜성 기소

    신화 신혜성. 2018.8.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검찰이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화 멤버인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을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김승걸 부장검사) 전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자동차

  • “제가 음주운전했어요”…거짓 자백한 40대, 벌금 300만원

    뉴스

    “제가 음주운전했어요”…거짓 자백한 40대, 벌금 300만원

    음주운전을 한 친구 대신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거짓말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김유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를 받는 남성 A씨(41)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여성 B씨(40)에게 벌

  • “안 비켜?” 음주운전 막은 행인을 차로 위협…음주측정도 거부

    뉴스

    “안 비켜?” 음주운전 막은 행인을 차로 위협…음주측정도 거부

    음주운전 차량을 막은 행인을 친 30대 운전자가 입건됐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제지하려 차 앞을 막아선 행인을 차로 친 혐의(특수폭행)로 A씨(35)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쯤 광주 서구 무

  • 소주 한잔은 건강에 좋다?…아닌데, 한국인들 이런 오해 이유

    뉴스

    소주 한잔은 건강에 좋다?…아닌데, 한국인들 이런 오해 이유

    “술 정도야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서울에 사는 최모씨(29)는 일주일에 2~3번은 꼭 술을 마시는 애주가다. 최근 주류업계가 마셔도 살이 안 찌는 ‘제로 슈거’(저칼로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최씨는 술을 마시는 즐거움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 “실형 불가피” 음주·뺑소니·무면허 줄줄이 징역형

    뉴스

    “실형 불가피” 음주·뺑소니·무면허 줄줄이 징역형

    무면허·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박상수)은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1년 2개

  • ‘스쿨존 음주살인男’ 전직 공무원이었다…”승아 절친도 중환자실”

    뉴스

    ‘스쿨존 음주살인男’ 전직 공무원이었다…”승아 절친도 중환자실”

    대낮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9살 고(故) 배승아양 등 초등생 4명을 친 60대 운전자가 전직 충남도청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직 공무원 A씨(남·60대)가 구속된 가운데 대전 둔산경찰서가 술자리 동

  • “반대 누르려다 추천하게 되네”…음주사고 유족 글에 ‘눈물’ 왜

    뉴스

    “반대 누르려다 추천하게 되네”…음주사고 유족 글에 ‘눈물’ 왜

    음주운전 사고가 나면 더 많은 사람이 아파하고, 이에 형량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는 유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보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음주 사고가 나는 게... 반갑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음주

  • “대낮에 스쿨존 음주사고 엄벌”… 진정서 하루 만에 1500건 모여

    뉴스

    “대낮에 스쿨존 음주사고 엄벌”… 진정서 하루 만에 1500건 모여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배승아(9)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 충남도청 공무원 A씨(66)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하루 만에 1500건 넘게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배 양의 유족에 따르면 이들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