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122)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408명…감소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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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408명…감소세 유지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2만명 대 후반으로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408명 늘어 누적 2995만53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9816명)보다 24

  • “욕 나오는 추위”…-30도 육박 강원 출근길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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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 나오는 추위”…-30도 육박 강원 출근길 ‘꽁꽁’

    강원 강릉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5일 강릉 성남중앙시장의 한 식당 가마솥에서 김이 피어나고 있다.2023.1.25/뉴스1 윤왕근 기자 "너무 추워서 욕이 나오네요." 25일 오전 강원 영서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의 맹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연휴 이후 첫 출근길

  • “조국 딸 아니라 조민으로 살겠다” 실물 얼굴+인스타 최초공개…팬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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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아니라 조민으로 살겠다” 실물 얼굴+인스타 최초공개…팬까지 생겼다

    김어준 유튜브 출연 후 네티즌 ‘관심 폭발’ 인스타 개설 20일 만에 ‘팬덤’ 형성 일상사진 공개 등 본격 SNS 행보 들어가나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더 이상 숨지 않겠다&q···

  • 75만원짜리 가방 들고 결혼식 나온 재벌3세 이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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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만원짜리 가방 들고 결혼식 나온 재벌3세 이부진

    최근 졸업식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정준선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해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또 한 번 화제다. 이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

  • 70대 내연관계 할머니 살해하려한 ‘80대’ 할아버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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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내연관계 할머니 살해하려한 ‘80대’ 할아버지…왜?

    내연 관계인 70대 할머니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생각하고 질투심에 살해하려했던 80대 할아버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4일 살인미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85)씨에게 “A씨는 피해자의 얼굴, 눈, 머리 등을 수십 차례

  • 마스크 벗어도 안정세… 하루 새 확진 2977명↓  추가 접종 1만5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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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벗어도 안정세… 하루 새 확진 2977명↓ 추가 접종 1만597명↑

    (상보)15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957명으로 집계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17일째이지만 안정세는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957명이

  • 이날만 기다렸는데…이젠 졸업식에 꽃다발도 사진사도 필요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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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만 기다렸는데…이젠 졸업식에 꽃다발도 사진사도 필요없대요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한 대학 졸업식 현장. 한쪽 어깨에는 카메라, 반대쪽에는 앨범을 둘러맨 사진사들 네다섯 명이 돌아다니며 "사진 찍으세요"라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한편에는 꽃다발을 늘어놓은 상인들이 꽃을 팔고 있었다. 그러나 졸업생과 그들의 가족,

  • “애도 아니고”…입사 10일 차 신입, 업무 주의 줬더니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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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 아니고”…입사 10일 차 신입, 업무 주의 줬더니 ‘잠수’

    © News1 DB 고객사 미팅 도중 잘못 나서는 바람에 혼난 신입사원이 입사 열흘 만에 도망갔다. 그를 혼낸 상사는 "애도 아니고"라며 황당해했다. A씨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사원 좀 혼냈더니 도망갔다"며 겪은 일을 털어놨다. 이날 A씨는 '보고 배우라

  • 보은군 광산 갱도 무너져 50대 굴착기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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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광산 갱도 무너져 50대 굴착기 운전자 숨져

    25일 낮 12시45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소여리의 한 광산에서 낙석이 발생해 50대 굴착기 운전기사가 숨졌다. (보은소방서 제공)2023.2.25/뉴스1 25일 낮 12시45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소여리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져 50대 굴착기 운전기사가 숨졌다

  • 술집 손님 320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檢 “전자장치 부착 필요”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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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손님 320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檢 “전자장치 부착 필요” 항소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자신을 맥주병으로 가격한 손님을 수백 차례 때려 숨지게 한 술집 종업원 A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검사 이정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