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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Archives - 디시 이슈

#이탈리아 (405 Posts)

  • '어서와 한국은' 이 정도였나…이탈리아 시장 3인 출격 "정치계 젊은 세대"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이탈리아 시장(市長)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리부트-이탈리아' 특집 1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할 친구들은 한국에 '워케이션'을 위해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작년 1월, 한국을 방문했던 미슐랭 셰프였던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식 탐구로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또 다시 셰프인 친구들이 방문하는 것이냐는 MC 이현이의 질문에 호스트 프란체스코는 "아니다. 제 친구들은 이탈리아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1> 대체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이탈리아 친구들은 여러 코무네(우리나라 행정구역 시와 비슷한 이탈리아 기초 자치 단체) 시장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프란체스코는 "정치계에서 젊은 세대에 속하는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카살레 몬페라토 시장인 페데리코 리볼디, 트리노 시장인 다니엘레 파네, 레체토 시장인 리도 벨트라메의 소개 영상을 본 이현이와 알베르토 몬디는 "'어서와' 대단하다. 시장님들을 모시고" "그래서 중요한 사람이라고 한 거였다"면서 크게 감탄했다. 이들은 한국에 자신들의 도시를 알리고, 이탈리아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한국의 환경 조성 및 시스템과 문화 등을 탐방하는 '워케이션'을 위해 이번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 인터 밀란의 김민재 짝사랑, 무려 3년 됐다…"진지하게 영입 계획 중"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자기 나온 얘기가 아니었다. 인터 밀란은 오래 전부터 김민재 영입을 계획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노린다. 2022년에도 김민재를 데려오려 노력했었다"고 밝혔다. 무려 3년간 김민재를 관찰한 셈이다. 최근 이탈리아 내에선 김민재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거세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22일 "인터 밀란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를 꿈의 영입 선수라 표현한다"고 밝혔다.30대
  • 인터밀란 '김민재 3년 지켜봤다'…독일도 진지한 반응 "전반기라면 무시했을 소문인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의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 영입설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023-24시즌 세리에A 선두 인터 밀란이 다음 시즌 수비 보강을 알리면서 김민재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주말 내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가 인터 밀란이 김민재에게 보여주는 관심을 뚜렷하게 알렸다. 그중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은 현재 수비진에 문제가 생겼다. 베테랑 수비수인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따라 여름에 센터백 보강 가능성이
  • 인터 밀란, 김민재 영입 작전 세웠다 "일단 임대 계약 후 완전 이적까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터 밀란 이적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적어도 인터 밀란은 김민재 영입에 진심이다.이탈리아 매체 '블라스팅 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의 영입을 원한다. 과거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한 방식과 유사하게 김민재를 데려올 계획이다. 먼저 임대로 영입한 후 완전 이적을 순차적으로 성사시키겠다는 작전이다. 한 번에 완전 영입하지 않는 건 재정적인 문제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 "인터 밀란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대체자
  • '김민재는 꿈의 영입' 인터 밀란의 현실은 임대였다…루카쿠 케이스처럼 선임대 후영입 주력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즉시 영입이 아닌 선임대를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블라스팅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의 영입을 원한다. 과거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한 방식과 유사하게 김민재를 임대로 데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대신 완전 영입 옵션을 확실하게 달아 당장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를 향한 인터 밀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김민재 카리스마 없어" 인테르 전설, 알고보니 팬이었다…혹평 아닌 진심이었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테르밀란 전설 쥐세페 베고르미가 최근 불거진 김민재 영입설에 반대 의견을 냈다. 그동안 베고르미가 김민재를 높게 평가해 왔다 점에서 흥미로운 주장이다.23일(한국시간) 베르고미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스리백 중앙 수비수라면 김민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김민재는 수비 라인을 통솔하거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속도와 수비력이 좋지만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나라면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이탈리아에선 인테르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할 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김민재 뺏길 수 없어”… 이 팀 영입전 뛰어든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수비진의 업그레이드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김민재를 원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주전 확보와 연
  •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 집단 성폭행 혐의로 고국에서 체포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40)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고국에서 체포됐다. 21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호비뉴는 앞서 이탈리아 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이날 고국인 브라질 경찰에 의해 신병이 확보됐다. 브라질 고등병원은 전날 "이탈리아 법원의 선고가 브라질에서도 유효하다"고 판결한 뒤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현지 교도소에 수감될 것으로 보이는 호비뉴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밀란에서 뛰던 지난 2013년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3세 알바니아계 여성을 다른 5명의 친구와 함께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017년 11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대법원 확정 판결 전인 2020년 10월 브라질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했고, 2022년 1월 이탈리아 대법원에서 징역 9년형이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브라질이 받아들이지..
  • 뮌헨에 '124골 182도움' 역대급 '월드클래스' 레전드가 돌아온다..."유소년 코치 부임할 가능성 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레전드가 돌아온다.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프랑크 리베리와 그의 가족들은 뮌헨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리베리는 지난 2022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살레르니타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현재는 살레르니타나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리베리는 한때 유럽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측면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헤집는 유형이었다. 공격 포인트를 쌓는 능력도 탁월했다. 리베리는 커리어 통산 632경기에 출전해 151골과 2
  • '맨시티 레전드' 호빙요, 알베스 따라 감옥 간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브라질, 그리고 레알-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호빙요(호비뉴)가 감옥으로 향한다.21일, 브라질 고등법원(STJ)은 호빙요를 자국 내 감옥에 수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밀라노에서 벌어진 성범죄 사건에 관한 판결이었다.호빙요는 맨체스터 시티의 신기원을 열어젖힌 선수로 꼽힌다. 새 구단주 만수르의 부임 이후 선수단 재정비를 노렸으나, 대다수의 선수들은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부했다.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현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급 선수로 평가받던 호빙요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맨체스터
  • 이혜원이 안정환과 결혼해 이탈리아 신혼집 냉장고에서 처음 발견한 충격적인 것: 나라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처가댁에 잘 보이기 위해 '테리우스'로 불리우던 시절 자신의 상징인 장발까지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무해해 보이는 이 일은 눈덩이처럼 굴러 이혜원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고. 1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이 신혼 시절 깜짝 놀랄 비하인드를 들려줬다."거울을 봤는데 얼굴을 봤는데 아무리 봐도 어른들이 안 좋아할 것 같더라"라며 안정환은 "그때만 해도 머리 기르고 다니면 안 좋게 봤지 않냐. 머리는 어차피 다시 자랄 거니까 잘랐
  • "김은희·오정세 보자"…한류팬 북새통 이룬 로마 대학 伊 최고 명문 라 사피엔차대서 K-콘텐츠 열풍 비결 소개 이탈리아 첫 한국 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대본을 쓰지 않으면 불안해요. 경쟁에서 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죠. 그런 치열함이 원인인 것 같아요." (김은희 작가) "제 주변에는 작가든, 제작자든, 배우든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한국 드라마가 사랑받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오정세 배우)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중 한 명인 김은희 작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오정세 배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제작한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을 찾았다. 이들이 라 사피엔차 대학이 주최하는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사장 입구는 일찍부터 몰려든 학생과 일반 시민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는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열렸다. 넓지 않은 공간에 워낙 많은 인원이 들어차 상당수가 서서 행사를 지켜봤고 계단과 난관도 빼곡하게 들어찼다. 장 대표는 "여기 올 때 몇 명이나 오실까 걱정됐다"며 "10명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오 배우는 "눈빛 하나하나에 관심, 애정, 사랑이 가득 찬 것 같아서 긴장이 풀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작가는 "로마에는 2003년에 처음 와봤는데 당시만 해도 저는 작은 그릇에 갇혀 있었다. 로마의 레푸블리카 광장을 보고 더 큰 세계와 접할 수 있었다"며 "로마는 저를 작가로 만들어준 도시"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이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비결을 짚었다. 장 대표는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전부터 한국 드라마는 일본, 중국, 중동에서 인기를 끌었다. 싸이, 블랙핑크, BTS 등 K-팝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았던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땅덩이가 좁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엄청난 경쟁을 이겨낸 작품만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그런 노력이 누적돼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작가도 한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질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는 장 대표의 주장에 동의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 앞에 앉고 밥 먹고 나서도 다시 노트북 앞으로 돌아온다"며 "지금 이 자리도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대본을 쓰지 않고 있어 불안하다. 경쟁에서 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 치열함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배우는 "제 주변에 작가든, 제작자든, 배우든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머리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그게 한국 드라마가 사랑받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탈리아 팬들은 김 작가에게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지, 대본을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물었다. 오 배우에게는 연기는 어디에서 배웠고 어떻게 작품을 준비하는지, 배역에 어떤 방식으로 몰입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들은 2023년 드라마 '악귀'에서 함께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장 대표가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번 행사는 라 사피렌차 대학이 주최하고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 대학은 7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한국학과는 2001년 설립된 이래 이탈리아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학부부터 석·박사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해마다 신입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학과 재학생이 400여명에 달한다. 안토네타 브루노 한국학과 교수는 "한국 작가·배우·영화 제작자와의 이번 만남이 한국학과 학생들에게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여러분의 이야기와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줬을 것으로 믿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로마서 'K-콘텐츠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한국자료실에서 'K-콘텐츠의 힘, 한국 영화·드라마 열풍 비결은? 작가,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김은희 작가, 오정세 배우, 장원석 영화제작자가 행사 뒤 건물 외부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13 changyong@yna.co.kr 이들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로 내려가 14∼17일 이곳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 드라마 페스티벌인 'K-드라마 페스타 소렌토'에 참석한다. 라 사피엔차 대학의 로마 기호학연구소(LARS)와 한국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원장 라종일)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영화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 예지원·김혜은·유준상 배우 등이 이탈리아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떠돌이개에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징역 10개월…법정구속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류승룡 "닭강정이 진짜 딸로 보여…'테이큰'처럼 몰입했죠"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폴란스키 감독에 또 '미투' 폭로…美 미성년자 성범죄 민사소송
  • 천하의 이영애도 육아 해방은 행복 “혼자 있으니 너무 좋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해방의 행복'을 전했다. 무슨 사연일까. 13일 보그코리아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B사 윈터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란을 찾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
  • 이우진,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몬차와 2년 정식 계약 '2년 정식 계약' 사실상 완료…고교 졸업 후 유럽 직행한 첫 사례 인터뷰하는 이우진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고교생 중 최초로 유럽프로배구에 직행한 이우진이 15일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3.11.15 jiks79@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우진(18)이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와 '정식 선수 계약'을 했다. 지난해 11월 인턴십 계약을 하고서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른 이우진은 4개월 동안의 테스트 기간에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우진 측은 12일 "최근에 몬차 구단과 정식 계약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2024-2025시즌부터 2시즌 동안 몬차에서 뛴다"고 밝혔다. 몬차 구단은 2023-2024시즌이 종료되는 4월에 이우진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베로 발리 몬차는 지난해 11월 7일 "키 195㎝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과 인턴십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 입단에 합의한 건, 2023년 9월 말이다. 지난해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9세 이하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한 이우진에게 이탈리아 에이전트가 "이탈리아리그에서 뛰어보지 않겠나"라고 제의했다. 당시 한국은 30년 만에 3위에 올랐고, 이우진은 베스트7에 선정됐다. 이우진은 "사기 아닌가"라고 의아해했지만, 일본 남자배구의 아이콘 이시카와 유키의 이탈리아행을 도왔던 에이전트는 이우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이탈리아 에이전트가 이우진의 이탈리그행을 권유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연경(흥국생명)이 유럽 사정에 밝은 자신의 에이전트 임근혁 아이엠 스포츠 컨설팅 대표를 이우진의 부모에게 소개했고, 9월 말에 이탈리아 1부리그 몬차와 '입단 계약'을 했다. 이탈리아리그가 만 19세 미만 외국인 선수의 공식 경기 출전을 금지해 이우진은 우선 인턴십 계약을 했다. 이탈리아 몬차와 계약한 이우진과 아버지 이동훈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몬차는 2023-2024시즌을 포함한 3년 계약을 제시했다. 일단 이우진은 '2024년 2월 말에 인턴십 계약을 종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우진의 부모는 "장학금을 받으면서 배구 유학을 한다고 생각하자"고 말했지만, 이우진은 지난해 11월에 출국하며 "꼭 이탈리아리그에서 뛰겠다. 열심히 배울 각오를 이미 했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탈리아리그에는 '19세 미만 외국인 선수 출전 금지' 규정이 있어서, 이우진은 이번 시즌에는 공식 경기에 뛰지 못한다. 하지만, 1부 리그 선수단과 동행하며 함께 훈련하고, 평가전 등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우진은 몬차 구단과 정식 계약을 하면서, 고교 졸업과 동시에 유럽리그에 직행하는 한국 배구 최초 사례를 만들었다. 한국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 이후에는 남자부 문성민(현대캐피탈)이 2008년 경기대 졸업을 앞두고 독일리그에 진출했다. 김연경은 V리그에서 뛰다가 임대 형식으로 일본리그에서 뛴 뒤 튀르키예 리그를 누볐다. 과거에는 박기원 현 태국대표팀 총감독,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 김호철 현 IBK기업은행 감독이 한국 실업팀에서 뛰다가 유럽에 진출했다. 인턴십을 마치고, 정식 선수가 된 이우진은 2024-2025시즌에 이탈리아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jiks79@yna.co.kr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학력·재산 거짓' 남편, 아내 살인미수…항소심서 징역 4년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토론토행 기내서 아기 출산…승객 중 의사 찾아 SOS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파리행 좌절…대표선발전 조기탈락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유소년 리그에서 400골 폭격…토트넘 16세 스트라이커 찍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선수들을 영입해 성공을 거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세리에A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스날, 맨체스터시티 등과 AC밀란 공격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16) 영입을 경쟁한다.2008년 3월 10일생인 카마르다는 이틀 전 16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린 선수.하지만 벌써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11월 팀 내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피오
  • 맨유로 도망 안 간다! 'HERE WE GO' 기자 인정...잔류해 해리 케인과 경쟁한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재계약을 선택했다.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마티스 텔은 바이에른 뮌헨과 2029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텔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텔은 2022년 잠재력을 인정받고 스타드 렌을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볼 다루는 기술을 갖췄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현재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뮌헨의
  • 축구 보러 독일 갔다가 파시스트 경례…라치오 팬 체포 라치오 팬들과 이탈리아 경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극우 성향으로 악명 높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라치오 팬들이 독일에 원정 응원을 갔다가 '파시스트 경례'를 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독일 뮌헨의 맥줏집 호프브로이하우스에 모인 라치오 팬 일부가 노래를 부르며 과거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시절에 널리 쓰인 파시스트 경례를 했다. 이들은 가사에 '두체'(Duce)가 반복되는 노래도 불렀다. 두체는 '지도자'라는 뜻의 일반명사지만 총통으로 이탈리아 국가파시스트당을 이끈 무솔리니의 호칭으로도 쓰인다. 뮌헨 경찰은 현장에서 라치오 팬 한 명이 '히틀러 경례'를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8세 이탈리아 관광객 용의자를 체포한 뒤 보석금 수백만원을 받고 풀어줬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오른팔을 비스듬히 올려 뻗는 히틀러 경례 또는 나치 경례는 이탈리아 국가파시스트당 인사법에서 유래했다. 독일에서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라치오 팬들은 5일 저녁 뮌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앞두고 원정 응원을 갔다. 경기 전날 라치오 팬 100여명이 모여 문제를 일으킨 장소도 뒷말을 낳고 있다. 뮌헨 호프브로이하우스는 1920년 2월 아돌프 히틀러가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NSDAP·나치) 창당을 선언한 맥줏집이다. 팬클럽 '라치오 울트라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성명을 내고 "손님들이 파시스트 노래를 부르는 걸 알지 못했고 그런 제스처를 취한 것도 몰랐다. 알았다면 당연히 조치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라치오의 일부 극렬 팬은 극우주의와 인종주의로 종종 구설에 올랐다. 2019년 영국 글래스고 시내에서 파시스트 경례를 하며 행진하는가 하면 2017년에는 안네 프랑크가 라이벌 팀 AS로마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경기장에 내걸었다. 한 팬은 지난해 3월 경기장에서 '히틀러손'(Hitlerson·히틀러의 아들)이라는 이름과 '히틀러 만세'를 뜻하는 88을 등번호로 새긴 유니폼을 입었다가 구단으로부터 영구 출입금지를 당했다. 라치오는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1-0으로 꺾었으나 전날 3-0으로 져 합계 1-3으로 8강 진출이 무산됐다. dada@yna.co.kr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부산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민주 영입인재' 김구 증손자, 음주운전 전과에 "깊이 반성"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 인터밀란, 역대 최다 승점 우승 도전…동생 인차기, 명장의 향기 인차기 감독과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올해 파죽의 9전 전승 행진을 벌이며 스쿠데토(우승팀 유니폼에 붙는 방패 문양)를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3-2024 세리에A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티얀 아슬라니의 선제골과 알렉시스 산체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엮어 제노아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리그 선두 인터밀란은 승점 72를 쌓으며 같은 라운드에서 나폴리에 덜미를 잡힌 2위 유벤투스(승점 57)와 격차를 승점 15로 벌렸다. 통산 20번째 우승이자 3년 만의 정상 탈환에도 한 발 더 다가섰다. 남은 경기는 11경기에 불과하다. 유벤투스가 현실적으로 뒤집기 어려운 격차다. 오히려 인터밀란이 우승을 넘어 세리에A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로 쓸지에 관심이 쏠린다. 세리에A 최다 승점 기록은 2013-2014시즌 유벤투스의 102점이다. 인터밀란이 새 기록을 쓰려면 남은 경기에서 10승 1무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쉽지 않겠지만, 후반기 들어 인터밀란이 리그 9전 전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매서운 까닭에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인터밀란의 올 시즌 성적은 유럽 5대 빅리그 선두 팀들과 비교해 봐도 독보적이다. 선제골 넣은 아슬라니 [신화=연합뉴스] 승점과 2위 팀과 격차, 골 득실(56골), 다득점(69골)에서 타 리그 선두 팀들에 앞서며, 실점(13골)은 가장 적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만들어낸 사령탑은 시모네 인차기(47) 감독이다. 1990년대를 호령한 골잡이 필리포 안차기(50)의 동생이다. 현역 시절 형의 그림자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지도자로는 형을 뛰어넘은 시모네 인차기 감독이다. 인차기 감독은 2016년 라치오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중상위권으로 분류되는 라치오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코파 이탈리아 우승(2018-2019), 수페르코파 우승(2017·2019) 등의 성과를 냈다. 인터밀란은 2020-2021시즌 11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루고도 재정난에 선수들을 지키지 못했다. 우승을 지휘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결별하는 등 풍파를 겪었다. 라치오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꾸준히 내온 인차기 감독은 인터밀란에 최선의 선택지였다. 인차기 감독은 빠르게 인터밀란을 정비해 두 시즌 연속 UCL에 진출시켰고 지난 시즌에는 UCL 준우승까지 이뤘다. 시모네 인차기 감독 [EPA=연합뉴스] 지난여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에딘 제코 등 핵심 자원들을 떠나보내고도 젊은 선수들 위주로 더블 스쿼드 운용이 가능한 탄탄한 전열을 꾸려 올 시즌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차기 감독과 인터밀란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벌써 다른 빅클럽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인차기 감독의 이름이 거론된다. 하지만 인터밀란의 소유주 중국 쑤닝그룹은 인차기 감독을 눌러 앉혀 '왕조'를 세우려 한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다시 재정적인 안정을 이룬 가운데 쑤닝그룹은 보다 장기적인 목표 아래 인차기 감독에게 팀을 더 맡기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인차기 감독은 제노아전 승리 뒤 "아직 11경기와 승점 33점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놓쳐선 안 된다"면서 "우리는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ahs@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방심위,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에 법정제재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세계 최고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수도권…일본은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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