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21)

  • 구리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경찰, 피의자 20여명 입건

    뉴스

    구리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경찰, 피의자 20여명 입건

    서울과 인천, 경기 화성 등에 이어 경기 구리시에서도 전세 보증금을 못 받고 있다는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전세 만기가 도래했는데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해도 못 받고 있다는 피해

  •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시 인천여행코스

    여행맛집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시 인천여행코스

    인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시였다. 다른 개항장과 달리 서양 각국의 외교력과 경제활동이 청˙일을 압도적으로 견제하면서 자주적 개항장으로써 기능성과 희망을 품게 해준 도시였다. 서울에서 가장 가깝게 바다···

  • “보증금 못 돌려줘” 집주인 어깃장에 ‘피눈물’…’반환 신청’ 역대 최다

    경제

    “보증금 못 돌려줘” 집주인 어깃장에 ‘피눈물’…’반환 신청’ 역대 최다

    [전세사기 대책 실효성 논란] 올해 1분기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8294건…서울 강서구·인천 미추홀구 등 집중 전·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원 문을 두드린 임차인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난'과 전세사기 영향으로 보증금을

  •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입 연다···22일 파리서 기자회견

    뉴스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입 연다···22일 파리서 기자회견

    [the300]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오는 22일 입장을 밝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검찰은 2021년

  • MZ세대 영입해 세력 확장하려던 조폭, 검·경 단속망 걸려 재판행

    뉴스

    MZ세대 영입해 세력 확장하려던 조폭, 검·경 단속망 걸려 재판행

    과거 경찰 수사로 세력이 약화됐던 인천 한 폭력조직에 가입해 세력 확장을 꿈꾼 조직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로 주안식구파 A씨(26) 등

  • 전국 지하철 ‘그라피티’ 그린 미국인…檢, 징역 1년6개월 구형

    뉴스

    전국 지하철 ‘그라피티’ 그린 미국인…檢, 징역 1년6개월 구형

    보안시설인 전국 9곳의 지하철 차량기지에 몰래 들어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전동차에 '그라피티'(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를 그리고 달아난 20대 미국 국적 남성이 실형을 구형받았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곽경평) 심리로 진행

  • 퇴직금 중간정산해 받고 “2억 또 달라” 소송…농협 전 간부들 패소

    뉴스

    퇴직금 중간정산해 받고 “2억 또 달라” 소송…농협 전 간부들 패소

    재직 중 퇴직금 일부를 미리 정산해 받은 전직 지역농협 간부들이 자신들의 동의 없이 중간 정산을 받은 것이라며 퇴직금을 다시 계산해서 달라고 민사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김양희)는 A씨 등 인천 B지역

  • 송지효, 스타일리스트 바꾸고 ‘파격 패션’…유재석도 놀랐다

    연예

    송지효, 스타일리스트 바꾸고 ‘파격 패션’…유재석도 놀랐다

    배우 송지효가 배를 노출하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해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였고, 유재석은 멤버별로 패션에 대해 코멘트를 했다. 그는

  • ’90만 명분’ 필로폰 밀수 국제 마약조직 덜미…국내 조직원 전원 검거

    뉴스

    ’90만 명분’ 필로폰 밀수 국제 마약조직 덜미…국내 조직원 전원 검거

    9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대마 등을 국내로 밀수입한 한·미 국제 마약조직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미국 내 한인을 주축으로 한 국제 마약조직의 총책·관리책·수령책을 모두 색출한 건 최초다. 국제 수사기관 사이에서는 이 같은 밀수입이 한국의 마약 시장이

  • 학교 축제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들, 길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

    뉴스

    학교 축제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들, 길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

    길 가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을 CPR(심폐소생술)로 구한 여고생 4명이 인천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서윤, 김혜민, 신소원, 안예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