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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Archives - 디시 이슈

#자영업자 (95 Posts)

  • “고물 자전거 타고 배달, 밥맛 떨어져”..말도 안 되는 ‘악성 리뷰’에 네티즌 ‘공분’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배달 앱 리뷰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상 고객의 악성 리뷰는 ... Read more
  • “정말 불쾌했어요”..식당에서 ‘이 행동’ 한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떡볶이 반만 파냐고 묻는 게 진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식당에서 메뉴에 없는 ... Read more
  • '매국노' 발언 논란… 양궁선수 안산, 결국 이런 상황에 처했다 양궁선수 안산이 '매국노'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고, 자영업자 단체로부터 고소당했다. 자영업자 단체는 안산의 발언으로 자영업자들이 모독당했다고 주장하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안산은 일본식 주점을 비판한 것이지만, 해당 주점은 매국노나 친일파와 아무 관
  • 프로야구단 창단·검찰청→기소청 전환…전북서 쏟아진 공약들 "하림과 프로야구 11구단 창단"…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건립 건지산로 개통·서해안 철도·고속도로 확충으로 '편리한 전북' 이성윤·강성희 "검찰청 수사·기소 분리, 김건희 특검도 추진" 국회 입성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가 전북에 내놓은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후보들에 따르면 공약은 프로야구단·프로농구단 창단부터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서해안 철도 건설까지 사회, 문화, 경제, 사회간접자본(SOC)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진보적 색채가 강한 지역 특성상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을 앞당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공약으로 제시됐다. 국민의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 [촬영: 임채두 기자] ◇ 프로야구단·파크 골프장 신설…"신나는 전주로" 30년 넘게 기업 활동에 전념하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국민의힘 양정무(랭스필드 회장) 전주시갑 예비후보는 "전주가 '스포츠 불모지'로 전락했다"며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 복합스포츠타운에 들어설 야구장 준공 시기(2026년)에 맞춰 전주, 완주, 익산, 군산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을 창단하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4개 시·군의 인구가 126만여명이어서 프로야구단 연고지 자격(100만명 이상)을 갖췄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내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앞서 2013년 전북도와 부영그룹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추진했지만,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한 KT에 밀려 실패했다. 전주시을 현역인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도 '프로농구단 창단'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KCC 이지스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길 당시 전주 시민이 느꼈던 분노와 허탈감을 복기하면서 "농구 도시, 전주의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했다. 옛 전주 KCC 이지스 팬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시민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프로농구단 창단을 추진, 전주시와 도내 대기업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끌어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건강한 전주'를 설계하겠다는 후보들도 있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6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실내야구연습장, 테니스 코트를 새로 조성해 생활체육의 진흥을 이루겠다고 했다. 신원식 전주갑 예비후보 역시 아중지구에 배드민턴, 탁구, 당구, 스크린 골프, 헬스, 요가, 풋살 등이 가능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을 추가로 건립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건지산로 개통·서해안 철도 건설…SOC 공약도 봇물 고질적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는 전주 북부권 시민을 위해 '건지산로' 개통을 약속한 건 민주당 정동영 전주시병 예비후보다. 북구권의 유일한 간선도로인 송천대로의 병목현상을 완화하고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송장례식장을 연결하는 2.2㎞의 도로를 뚫는 것이다. 이 사업은 도로가 건지산을 관통하면 환경이 파괴된다는 반대 논리에 직면해 2017년 무산된 바 있다. 정읍·고창의 현역인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는 SOC 기반 시설인 철도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그가 내놓은 '서해안 철도 건설 프로젝트'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를 집어넣는 게 골자다. 윤 예비후보는 "전북자치도와 공동 용역을 추진하면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기 위한 특별법도 제정하는 '투트랙' 방법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무주·진안의 안호영 민주당 예비후보는 범위를 넓혀 영호남의 새로운 교통지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새만금과 포항을 연결하는 무주∼성주 고속도로, 전주∼김천 남부권 동서횡단철도를 확충하고 달빛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완주를 첨단경제특별시로, 진안을 휴양관광특별시로, 무주를 청정태권도특별시로 바꿔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전권희 진보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지역 실핏줄 살리자"…소상공인·지역 상권 회생 자영업자, 소상공인·지역 상권의 회생은 진보당 전권희 익산갑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이다. 구체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이자 탕감, 지역 공공은행 설립으로 서민금융 강화,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제시했다. 경기 침체로 가게 유지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출 상환 압박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옥죄는 '칼날'이 된다는 게 공약의 배경이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폐업 등 단계별 지원이 원활하도록 종합지원센터설립을 약속했다. 민주당 신영대 군산·김제·부안갑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확대'를 내걸었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줌으로써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해지는 제도다. 이차보전 지원금을 최대 5%까지 높이고 기한 역시 최대 5년으로 연장하는 게 공약의 주요 내용이다. 신 예비후보는 "자영업자가 살아야 군산이 산다"며 "자영업자 전성시대를 열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기자회견하는 이성윤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친문 검사' 이성윤·'입틀막' 강성희 "검찰 개혁 완수" 정권 심판,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예비후보들의 강성 공약도 눈에 띈다.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의 '친문 검사' 이성윤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검찰 개혁과 정권 심판을 정면으로 내세웠다. 그는 국회에 입성하면 도이치모스터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의혹, 디올백 수수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김건희 종합 특검'을 추진하려 한다. 아울러 검찰의 직접 수사를 제한하고 기소·공소 유지 기능을 축소, 인권 보호를 충실히 하는 방법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반드시 분리하겠다는 각오다. 검찰의 무분별한 영장 청구와 법원의 '자판기식' 영장 발부를 개선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을 서울중앙지검 수준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당일 '입틀막(입을 틀어 막는다)'을 당한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는 보다 나아가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을 주장했다. 검찰 권력의 기반을 해체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은 기소를 전담하는 기소청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범죄 수사는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맡기고 기존의 국가수사본부, 공수처에도 그 기능을 일부 나눠주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강 예비후보는 "한 명의 검찰 총장이 전국의 검찰 조직을 좌지우지하는 지금의 구조는 검찰의 기득권화를 부추긴다"며 "갖가지 방법으로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친푸틴 발레리나' 내한공연 취소에 러 "우크라탓…안타깝다"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에 대응 안 해" 애플, 말한마디에 6천500억원 빚졌다…'CEO 발언' 소송서 합의 맨 엉덩이 후임 얼굴에 접촉하고 깨물어 추행한 군부대 선임병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달라" 요구한 여성 강제추행죄 인정 "돈 좀 보내줘" 부친에 1천500회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재판행 달리던 승용차 20m 절벽으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 “아들 생일인데 회 싫대요”…횟집 가서 탕수육 시켜준 부모, 사장님은 뒷목 잡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횟집을 찾아온 손님의 황당한 요구와 관련된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 아들의 생일에 어른들이 먹고 싶다는 ... Read more
  • "갑자기 직원이 편지 한통을.." 연매출 600억 CEO 허경환이 들려준 실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말도 안 나온다(구해줘홈즈) 자영업자들에게 직원 관리는 매달 내는 월세만큼이나 힘든 문제 중 하나다. 방송인 허경환 역시 이 고충을 잘 알고 있었다. 지난 14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홍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가족이었다. 경기도 김포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최근 파주에 치킨 매장을 오픈한 후 하루 15시간을 일하느라 가족과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가 "사실 우리 집도 6세부터 9세까지 치킨집을 했다. 휴일, 공휴일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분들이
  • 외국인까지 '먹튀'…무전취식 연 10만여건에 자영업자 골머리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 사건에 외국인까지 등장하는 등 매년 무전취식 범죄가 10만여 건에 이르지만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남성 A씨(43)는 지난 1일과 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2차례에 걸쳐 9만6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사기)로 구속됐다. A씨는 무전취식 이외에도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등 지난 2주 동안 18건의 112 신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상습적이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외국인 먹튀 사례는 이뿐만 아니다. 앞서 부산의 한 식당에서는 외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이 6만원어치 음식을 먹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가게 주인은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이 아주 당당히..
  • 장사 안돼 극단 선택 고민한 자영업자를 살려낸 '진상 손님' 자영업자가 폐업을 고민하던 중, 화제가 된 손님 B씨의 주문 요구 사항. 아이가 깨지면 환불한다며 주문 거절을 시도하지만 B씨는 계속해서 주문을 시도하고, 손님과 사장 사이에 갈등이 생겨나면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드러났다. 이러한 일로 인해 자영업자는
  • 자영업자도 고령화…작년 환갑 이상 200만명 첫 돌파 자영업자 중 60세 이상 비중 36.4%로 최대…'나 홀로 사장' 40% 넘어 임금근로자의 두배 이상…29세 이하 자영업자는 3.4% 그쳐 노년층 창업(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가 2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3명 중 1명 이상이 환갑을 넘었다.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와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이 성행하던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전년보다 7만4천명 증가한 207만3천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 수치는 2019년 171만1천명에서 2020년 181만명, 2021년 188만6천명, 2022년 199만9천명에 이어 지난해 처음 200만명을 돌파했다. 20년 전인 2003년(109만8천명)과 비교하면 1.9배다.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568만9천명) 중에서 60세 이상 비중은 36.4%로 역대 가장 높았다. 이 비중은 2019년(30.5%) 처음 30%를 넘었고 2020년 32.7%, 2021년 34.2%, 2022년 35.5%에 이어 지난해 더 커져 20년 전인 2003년(18.1%)의 두배가 넘는다. 지난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 60세 이상 비중은 41.2%로 더 높았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2.2%로 집계됐다. '나 홀로 사장'은 5명 중 2명 이상이 60세 이상인 셈이다. 지난해 자영업자 비중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이 36.4%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50대(27.3%), 40대(20.5%), 30대(12.4%), 29세 이하(3.4%) 등 순이었다. 50대 비중도 2015년 31.2% 이후 낮아지고 있으나 60세 이상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 오는 21일 전기요금 지원 신청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활동 중이고 연 매출이 3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의 한 방앗간에서 작동되는 곡물분쇄기와 전기계량기. 2024.2.14 hwayoung7@yna.co.kr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은 동일 연령대 임금근로자와 비교해도 꽤 높다.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비중(36.4%)은 같은 연령대 임금근로자(17.0%)보다 19.4%포인트 높다. 임금 근로자의 두배 이상이었다. 29세 이하 연령대에선 자영업자 비중은 3.4%에 그치고 임금근로자는 16.9%로 네 배를 웃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령 자영업자 수가 많은 것은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 영향이 크지만, 생계형이 적지 않다 보니 한번 자영업에 뛰어들었다가 나이 들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 수는 568만9천명으로 2014년(572만명) 이후 9년 만의 최다였다. 특히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426만9천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446만7천명) 이후 15년 만에 가장 많았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42만명으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153만7천명) 이후 최다였다. 그러나 전체 취업자(2천841만6천명)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로 역대 최소였다. 이는 자영업자보다 임금근로자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표]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와 비중 추이 (단위: 천명, %) (자료=통계청) kaka@yna.co.kr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내 애인 무시해" 흉기 들이밀고 폭행…조폭 추종세력 구속 10살·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생명 나눠
  • 청소년에 속은 자영업자, CCTV만 켜두면 영업정지 피한다 관련 진술 등도 폭넓게 인정…尹대통령 지시 후 약 20일 만에 시행령 개정 편의점 주류 코너 *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위조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팔더라도 CCTV만 잘 켜두면 영업정지를 피할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신분증의 위조나 변조, 도용이나 폭행·협박으로 인해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CCTV와 같은 영상정보처리기에 촬영될 경우 해당 영업자는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개정안은 관련 진술이나 그밖의 방법에 따른 구제도 폭넓게 인정한다. 이는 지나치게 엄격한 식품위생법 규제로 억울한 자영업자가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 물품을 판매한 자영업자는 청소년이 의도적으로 나이를 속였더라도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 영업정지를 면하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의 불송치·불기소나 법원의 선고 유예가 있어야 한다. 일부 청소년이 이를 악용해 음식값을 내지 않거나, 오히려 업주를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민생토론회에서 이와 관련한 자영업자들의 제도 개선 호소가 이어지자 즉각 관계 부처에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민생토론회 참석자와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이후 법제처는 소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여성가족부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약 20일 만에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mskwak@yna.co.kr 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 추락사고…50대 여성 1명 사망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리고 있다"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직원 성적취향 공개하고 폭언 일삼은 팀장…법원 "해고 정당"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내 애인 무시해" 흉기 들이밀고 폭행…조폭 추종세력 구속 10살·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생명 나눠
  • 배민 '정률제 논란'…업자들 "매출 늘수록 수수료 많이 가져가" "1만원짜리 음식 팔아 절반 손에…배민이 자영업자 피 빤다" "배민 정률제 수수료…배달 자영업자 다 죽이고 음식값 오를 것" 배민 2022년 영업이익 4천200억원 넘어…독일 모기업, 자금회수 나서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서울의 한 토스트 가게는 배달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만 '울며 겨자 먹기' 장사라고 하소연한다. 배달의민족에서 1만원짜리 주문을 받으면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와 배달요금, 결제수수료를 떼주고 나면 손에 들어오는 건 5천292원뿐이다. 19일 정보기술(IT)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음식배달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배달의민족이 지난 달 중순 내놓은 '정률제 수수료' 기반의 '배민1플러스'(배민 앱에서 '배민배달 알뜰·한집'으로 표시) 상품에 가입한 외식업주들의 불만이 최근 폭주하고 있다. 외식 자영업자들은 배민의 새 상품을 놓고 주문 건수와 매출이 늘어나면 그만큼 수수료가 증가하는 데다 업주가 내는 배달요금도 비싸졌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이익 극대화 전략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막대한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률 수수료 배민1플러스 상품에 가입한 가게가 노출되는 '배민배달' [배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배민, 수수료 정률제 '배민배달'로 고객 유인…"정액광고 주문 급감" 배민은 지난달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자체 배달은 '배민배달'로, 대행사를 이용한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소비자가 쓰는 '배민배달'(한집·알뜰배달)은 업주들에게는 '배민1플러스' 상품이다. '가게배달'은 업주가 '울트라콜'이나 '오픈리스트' 상품에 가입해 광고로 가게를 노출한다. 기존 대다수 소상공인이 선호하던 울트라콜(깃발 광고비) 상품은 배민에 고정된 금액의 광고비만 내면 된다. 그러나 배민의 새 상품인 '배민배달'(업주 상품명 배민1플러스)은 업주 매출이 늘어날수록 이에 비례해 배민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많아지는 정률제다. 업주는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6.8%(부가세 포함 7.48%)를 내야 한다. 또 '배민1플러스' 상품에서 업주가 배민에 지급하는 배달요금은 지역에 따라 2천500∼3천300원(부가세 별도)이다. 여기에 업주는 결제수수료 1.5∼3%(부가세 별도)도 배민에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배민배달'로 1만원짜리 주문이 들어오면 점주가 배민에 내는 배민1플러스 상품 이용요금은 중개이용료 680원, 배달요금 3천300원(서울 기준), 결제수수료 300원 등을 합한 4천280원에 부가가치세 10%를 더해 4천708원이다. 배민1플러스 이용요금(부가세 별도) [출처 배민외식업광장.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자영업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건당 수수료 금액이 얼마라면 주문 금액이 늘어나면 감당할 수 있지만 수수료를 퍼센티지(%)로 하면 얼마를 더 팔아봐야 그만큼 빠져나간다. 매출이 늘수록 배민이 많이 가져가는 거라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측은 "사장님들은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서 "정액제 상품은 지금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 '울트라콜' 상품으로 고정비를 지출해온 많은 업주는 이번 요금 개편 이후 기존 방식(가게배달)의 주문이 급격히 줄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새 상품에 가입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토로한다. 배민배달 알뜰배달 배달비 무료 쿠폰 [배민 앱 스크린샷. 재판매 및 DB 금지] 배민이 '배민배달'(한집배달·알뜰배달)은 눈에 잘 띄게 배치하고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벌이기 때문에 '가게배달'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 업주는 온라인에서 "배민이 배민배달로 주문을 유도하고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면서 자영업자들의 피를 빤다"고 지적했다. 배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도 "배민이 깃발값(울트라콜 상품 광고료)은 깃발값대로 뜯어먹으면서 '가게배달'을 작게 만들어놓는가 하면 가게배달로 들어가 쿠폰 받기를 누르면 '배민배달'로 들어가게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민배달의 극악한 수수료는 배달하는 자영업자를 다 죽이는 것이며 결국 음식값만 더 올리게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기존에 배민1 상품을 이용하던 업주가 배민1플러스로 자동 전환되도록 한 것(거부하지 않았을 때)을 놓고도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는 업주들이 있다. 일부 업주는 자신도 모르게 배민1플러스로 전환됐다고 했다. 배달료에 대해서도 업주들은 말이 많다. 한 업주는 "기존에는 배달료를 1천500원 정도 부담했는데 이제 3천300원을 내야 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2020년에도 정률제 도입했다가 비판받고 백지화…"수수료 인상 효과" 배민의 정률제 수수료 위주의 요금 체계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배민은 2020년 4월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가 업주들이 반발하고 정치권까지 비판에 나서자 이를 백지화했다. 당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금액 제한이 있는 정액제와 비교해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정률제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정거래위원장도 "(배민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꿨는데 이를 실증 분석해보니 수수료가 인상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민은 또 2021년 6월 단건 배달 서비스 '배민1'을 도입하면서 프로모션으로 중개 수수료를 건당 1천원만 받다가 2022년 3월 프로모션을 중단하고 중개수수료 6.8%의 정률제로 개편하고 배달비(업주와 고객 분담)도 6천원으로 1천원 인상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1' 수수료를 정률제로 개편한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4천241억원을 거두며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국내 택배 1위 대기업 CJ대한통운[000120]의 4천118억원보다 많은 수준이었다. 우아한형제들 측에서는 배민의 수수료율(배민1플러스 상품)이 국내 주요 3개 업체 중 가장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수료는 부가세 별도 기준으로 배민 6.8%, 쿠팡 9.8%, 요기요 12.5% 등이다. 하지만 배민은 시장의 3분의 2가량을 지배하고 있어 이 회사의 수수료 개편이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고 외식업주들은 말한다. 한 업주는 "배민과 쿠팡, 요기요 등 3사를 모두 이용하고 있지만 배민을 통한 매출이 70%를 넘는다"고 전했다.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 로고 [딜리버리히어로 웹사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 독일 모기업 DH, 투자금 회수 나서나…부채 우려에 주가 급락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기업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로, 2019년 말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40억달러(약 4조7천500억원)로 평가해 87% 지분을 인수하고 요기요를 매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2021년 3년 연속 연결기준 적자에서 2022년 4천2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 지난해 더 많은 이익을 거뒀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최근 업계 안팎에선 딜리버리히어로가 조만간 우아한형제들에서 막대한 투자금 회수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투자금 회수 방식으로는 1조원 수준의 배당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당은 공시사항이라 그전에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최근 몇개월간 현금 흐름 창출과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로 주가도 하락했다. 파이낸셜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30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딜리버리히어로 부채 규모는 지난해 9월 기준 57억 유로(약 8조2천억 원)에 달하며 주가는 지난해 60% 가까이 하락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해 여러 지역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외부 차입 없이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궤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ykim@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책임 떠넘기기 아닙니까?"…윤 대통령, 왜 공무원 다그쳤나 1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식당서 음주 후 신고하는 청소년 사례 尹, 영업정지 조치 관련 불합리성 지적 "형식적으로 법 집행하면 사람 죽여"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직간접적 지원을 약속했다.
  • 尹 "'아프니까 사장' 유행어 돼선 안 돼…자영업자 100만원 이자 환급"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위해서 정부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 '청소년에 속아 영업정지' 호소에…尹 "당장 공문 보내 조치하라" "형식적 법집행 사람죽여…깡패·사기꾼 설치는 나라와 같아" 자영업자와 민생 토론…"술 먹고 담배 산 청소년 자진신고시 업주 처벌하면 안돼"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
  • 尹대통령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위해 정책 총동원" '민생경제 토론회'…"소상공인 228만명에 이자환급·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 8천만→1억4천만원 상향"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토론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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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가입했더라도 18%는 '사각지대'…장기체납·납부예외 국회 입법조사처 "자영업자, 지원 대상서 빠져…지원책 강구해야" "저소득층 수익비 4.3배…'어렵더라도 보험료 내야 유리' 적극 알려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 본부 [국민연금공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국민연금에 가입했더라도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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