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는…?” 만기출소한 정준영, 숨겨둔 ‘이것’도 들통났다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5)이 만기 출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5분쯤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정준영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왔고, 취재진을 마주했지만 별다른 이야기 없이 현장을 떠났다.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이 포함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과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
2024년부터 중대범죄자에게 강제 머그샷 촬영 가능, 스토커에게 전자발찌 부착 한다법무부는 중대 범죄자들의 '머그샷'(범죄자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새로운 법률,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을 이달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법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 및 마약 범죄 등 중대한 범
'이선균 협박녀' 보정 없는 진짜 얼굴 공개될까…새해부터 달라진 법올해부터 중대범죄자의 머그샷이 공개된다. 중대범죄자의 최근 얼굴과 신상정보가 검찰청·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간 공개되며, 피의자에 한정된 신상정보 공개 대상을 피고인까지 확대한다. 또한, 스토킹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
“10분 정도는 봐줄 수 있잖아!” 전자발찌 차고 욕설한 40대의 최후강도상해죄로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욕설하며 외출 제한 등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가 징역형이 추가됐다. 특정시간대 외출 제한 위반한 전자발찌 착용자 / 연합뉴스TV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오후 11시부터 […]
“길에서 이 남성 발견하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유)사진 속 남성을 목격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는 도주한 성범죄자 A(46) 씨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
'접근금지' 무시…피해자 집 찾아간 60대 성범죄자출소 후 전자장치 부착 명령 준수사항을 어기고 피해자 주거지에 여러 차례 접근한 60대 성범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심현근)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9)가 낸 항소
전자발찌 훼손 뒤 광주→대구 도주…버스 내리자마자 잡혔다훼손된 전자발찌를 차고 광주에서 대구로 달아난 40대가 버스터미널에서 붙잡혔다.13일 뉴시스·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채 광주에서 대구로 도주하던 A씨(40대)가 대구 동구 동대구터미널에서 긴급 체포됐다.검거 당시
전자발찌 차고 또, 이번만 4번째…2심 "범행 자백했다" 감형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집에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49)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
전자발찌 차고 성추행·차량털이…양주서 잡힌 40대男 검찰 송치성범죄로 보호관찰을 받는 중에도 차량 절도를 시도하고, 여성을 강제 추행하는 등 범죄를 일삼은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절도미수 및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7월6
동네 후배가 “싸우면 안진다” 대들자 마구 폭행 살해한 전자발찌男“내가 싸우면 안 진다”고 대드는 동네 후배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11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47)씨의 항소심을 열고 “항소심에서 추가로 확인된 것들을 다 감안해도 1
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50대무료 급식소에서 만난 시각장애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마사지해줄게”…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마사지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무료 급식소에서 만난 여성 시각장애인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자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죄자는 과거에도 약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강력범죄 전과자 6시간 만에 검거강력범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6시간 만에 검거됐다. 15일 법무부, 경찰 등에 따르면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은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2살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
“정명석 전자발찌는 ‘십자가 고난’”…168㎝ 미모의 여성만 가능한 직분은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이후 JMS와 관련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JMS를 탈출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김경천 목사가 “(JMS)신도들은 교주가 찬 전자발찌를 십자가라고 표현한다”며 실상을 폭로했다. 12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영
편의점업주 살해 후 20만원 훔친 30대 남성 구속영장인천 편의점 업주 살해·도주 30대 용의자 / 뉴스1 경찰이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금 20만원 훔치고 전자발찌를 훼손해 도주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씨(32)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