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출근길, 대학로서 143번 등 버스 여러 대 운행이 막혔습니다 (+이유)오늘(13일) 출근길 서울 대학로를 지나던 시내버스가 한때 운행하지 못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았다. 전장연 활동가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오세훈 시장을 규탄하며 시내버스를 막아서고 있다. / 연합뉴스 전장연은 이날 오전 기습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약 10분간 가로막고 시내버스 운행을 몸으로 막았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
전장연 활동가, 지하철 보안관 폭행 혐의로 입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지하철역에서 스티커 부착 행위를 하던 도중에 저지하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전장연 관계자 A씨를 입건 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서울 지하철
오늘부터 시위로 지연 심하면 무정차…전장연 “장애인권리 무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에 무정차 역 통과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반발에 나섰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지하철 지연이 심해질 경우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전장연 시위에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무정차하는 것이 아닌 시민 불편, 시위 규모 등을 고려해 열차 지연이 심하다고 판단될 시 무정차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엿새만에 재개…이번엔 2호선 지연(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김순석 열사 38주기, 공간의 자유를 찾아서’ 출근길 선전전의 일환으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19일 재개했다.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
추석 후 첫 출근길, 전장연 ‘지하철 시위’…2·4·5·9호선 지연 예상(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0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삭발 투쟁 100일 차 맞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촉구를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이어온 삭발 투쟁 결의식이 100일 차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133명이 삭발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2022.8.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