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성격 파탄자임” 근본 없는 신종 주차법 보여준 차주의 황당 경고문주차선을 침범하고 멋대로 차를 세운 차주의 황당한 경고문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런 거 실제로 처음 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실제로 이런 거 처음 본다”라며 “차주한테 전화하려 했지만 정신병자일까 봐 무서워 하루째 방치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논란의 주차 빌런이 주차 공간 두 칸에 걸쳐 멋대로 주차한 모습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
"8시 출근, 그 전에 차 못 빼"…'주차빌런' 버티기에 누리꾼 공분주차장 입구를 막아선 차량 때문에 아침 출근 시간 곤욕을 치렀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 출근 시간 주차장 입구를 막은 무개념 차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전날 아침 출근길에 찍어 올
“이제 무조건 신고” 과태료 500만원 폭탄 맞을 ‘이 상황’, 운전자들 대환호[글] 박재희 에디터 주차장 빌런에는 다양한 종류와 사례가 존재한다. 그중 사람이 주차 구획에 들어가 자리를 맡는 일명 ‘알박기’ 행위는 운전자들의 공분을 사는 대표적 사례이다. 차가 주차하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