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24)

  • 음료 추천 부탁해 피로회복제 건넸더니…종업원 목 조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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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추천 부탁해 피로회복제 건넸더니…종업원 목 조른 20대

    술에 취해 60대 편의점 종업원 목을 조르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특수상해·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2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7일 오전 3시 15분 대전 중구 한 편의점

  • [르포]”어떤 위기와도 대구로…” 안철수 말에 女간호사는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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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어떤 위기와도 대구로…” 안철수 말에 女간호사는 눈물을 훔쳤다

    [the300]"대구에서 어떠한 종류의 위기가 닥쳐도 저는 다시 대구로 가서 함께하겠습니다." 17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았다. 경쟁자인 김기현 후보로부터 '민주당 DNA'라는 공격을 받은 다음 날이다. 대구는 2020년 2월 코로나19

  • 9살 딸 앞에서…아내·장인 욕하고 때린 40대 친부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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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딸 앞에서…아내·장인 욕하고 때린 40대 친부 ‘벌금 200만원’

    아내와 장인을 때려 상처를 입히고 9살 딸의 팔을 잡아끄는 등 학대한 친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A씨는 2

  • ‘인천공항 울타리 넘어 도주’ 10대 카자흐스탄인, 3일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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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울타리 넘어 도주’ 10대 카자흐스탄인, 3일 만에 검거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공항 창문을 부수고 도주한 10대 카자흐스탄인이 붙잡혔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군(18·남)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

  • “아이들 곁 지키겠습니다” 새내기 의사들 다짐에 ‘뭉클’한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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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곁 지키겠습니다” 새내기 의사들 다짐에 ‘뭉클’한 쪽지

    "늘 어린이들의 곁을 지키고 돌보겠습니다."수련을 마치고 갓 전문의가 된 새내기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병원 입구에 이런 글이 적힌 배너를 세웠다. 그러자 환자 엄마 한 사람이 배너에 감사의 쪽지를 붙여 화답했다. 여기에 다시 의사들이 답글을 붙이면서

  • 땅주인 다툼에 허락 없이 전화번호 알려준 중개업체 직원…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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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주인 다툼에 허락 없이 전화번호 알려준 중개업체 직원…벌금형

    부동산 매수인의 전화번호를 허락 없이 분쟁 상대방에게 넘겨준 중개사무소 직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60대 남성 중개보조인 A씨에게 지난 10일 벌금

  • 아이린 ‘과감하게 드러낸 몸매’ [MK화보]

    연예

    아이린 ‘과감하게 드러낸 몸매’ [MK화보]

    주얼리 브랜드 키린 부티크 오픈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아이린, 샤이니 최민호, 여자 아이들 우기, 오마이걸 아린, 가수 강혜원 등이 참석했다. 모델 아이린이 매력을 뽐내고 있

  • 더블 역세권 ‘중림동 재개발’…최고 25층 790가구로 재탄생

    경제

    더블 역세권 ‘중림동 재개발’…최고 25층 790가구로 재탄생

    서울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인근 중구 중림동 일대에 최고 25층 79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금리인상, 이제 다 왔다”…기준금리 3.5%, ‘사상 첫 7연속 인상’

    경제

    “금리인상, 이제 다 왔다”…기준금리 3.5%, ‘사상 첫 7연속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3.25%에서 3.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1월(4%) 이후 1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상 첫 일곱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중반으로 낮아졌지만

  • 인천공항 주변서 “탕”…새 쫓으려 쏜 산탄총 파편 맞은 60대

    뉴스

    인천공항 주변서 “탕”…새 쫓으려 쏜 산탄총 파편 맞은 60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60대 시민이 한 엽사가 쏜 총탄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엽사는 새와 비행기가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유해조수 구제단 엽사 A(7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