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39)

  • ‘직장내 괴롭힘’ 신고한 부하 직원…출퇴근 기록 몰래 열람한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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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 괴롭힘’ 신고한 부하 직원…출퇴근 기록 몰래 열람한 상사

    자신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직원의 출퇴근 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1세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

  • [르포]”아침부터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노숙인 거리상담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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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아침부터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노숙인 거리상담사의 하루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15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역 광장 인근 지하철 환풍구 위. 이른 시간부터 과자를 안주 삼아 페트병 소주 두 병을 마시고 있는 이들을 향해 14년 경력의 문민수 노숙인 거리상담사가 성큼성큼 다가갔다. 노숙인들의 술자리에 역정을 내려는가 싶던

  • “많이 힘들죠?”…’죽음’ 책만 여러권 산 손님, 서점 직원 쪽지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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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힘들죠?”…’죽음’ 책만 여러권 산 손님, 서점 직원 쪽지에 눈물 ‘펑펑’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점에서 죽음에 관한 책을 여러 권 구매했다가 직원에게 따뜻한 위로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보문고 캐셔분께 괜히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갈무리돼 빠르게

  • [영상] “손 시려, 장난이야” 여직원 옷에 손 넣은 보험사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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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손 시려, 장난이야” 여직원 옷에 손 넣은 보험사 간부

    한 보험사 지점장이 여직원들 윗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진상조사차 나온 본사 임원은 피해자들도 해고하겠다며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 부천시에 있는 흥국생명 모

  • “비혼 선언해 100만원 받아”…결혼 안해도 돈 주는 기업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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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혼 선언해 100만원 받아”…결혼 안해도 돈 주는 기업들, 왜

    결혼관의 변화로 비혼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사내 복지 제도를 바꾸고 있다. 기혼자나 자녀가 있는 직원 위주였던 복지 제도를 비혼자도 수혜를 입을 수 있게 변경한 것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 1월부터 근속 기간이 5년 이상인 만 38세 이상 비혼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급 1

  • “국정원 직원인데” 흉기 숨겨 경기도의회 침입…잡혀도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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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직원인데” 흉기 숨겨 경기도의회 침입…잡혀도 횡설수설

    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이고 흉기를 숨긴 채 경기도의회 청사 건물에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찾아

  • ‘내부정보 땅 투기’ LH 직원, 2심 징역 2년…1심 무죄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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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정보 땅 투기’ LH 직원, 2심 징역 2년…1심 무죄 뒤집혀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내부 정보를 이용해 3기 신도시 조성 예정지를 발표되기 전 매입해 투기한 혐의 등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원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2-3형사부(고법판사 이상호·왕정

  • “집단지성”?…’산더미 반납대’ 지적한 스타벅스 직원 “일하라”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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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산더미 반납대’ 지적한 스타벅스 직원 “일하라” 역풍

    한 스타벅스 직원이 손님들이 쌓아둔 반납대를 공개하며 시민의식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직원의 태도가 잘못됐다며 책임을 물었다.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집단지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 현금 결제하면 취소하고 ‘쓱’…421차례, 3000만원 빼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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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결제하면 취소하고 ‘쓱’…421차례, 3000만원 빼간 직원

    식당에서 주인이 안 보는 사이 결제를 취소하고 음식값으로 받은 현금을 가로챈 30대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윤명화)은 이날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

  • 부하 女직원 추행 혐의 50대 ‘무죄’…법원 “주장 신빙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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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 女직원 추행 혐의 50대 ‘무죄’…법원 “주장 신빙성 떨어져”

    부하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20년 4월 16일 자신이 일하는 건물 1층 사무실에서 50대 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