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의 잔혹사' 그만… 경기도, 개 불법 도살 단속 ‘50일 잠복수사’수원//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10일부터 8월말까지 삼복(초복 7월11일, 중복 7월21일, 말복 8월 10일)을 앞두고 개 불법 도살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자정이나 새벽 등
임산물 불법채취 매년 200명 입건…산림청 5월말까지 집중단속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 단속 모습.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가 총 168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이다. 매일 약
죽음 부르는 도로적재물 추락…범칙금 5만원이 안전판?30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적재된 중장비가 떨어져 뒤따라오던 차량 운전자가 추돌해 숨졌다. 전북 군산시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석재가 추락해 운전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적재물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예
서울시, 신학기 대비 룸카페 등 집중단속 연장[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될 수 있는 룸카페에 대해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집중 단속을 연장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임에도 이를 알리는 표시를 하지 않거나 ▲청소년
청소년 탈선 전락 ‘룸카페’ 집중단속 착수이희원 서울시의원,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이루어지는 ‘밀실형 룸카페’ 실태조사 착수 및 집중단속 강력 요청서울시교육청 및 경찰청, 룸카페 현장 점검 및 경찰서 고발(수사의뢰) 통해 집중단속 착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강남역과 홍대 입구 일대에 밀실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