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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못 들어가 울었어요… 노키즈존 조례 제정 촉각“안녕하세요. 저는 동화작가 전이수입니다. 동생 생일에 가족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으러 1시간 차를 타고 식당에 갔는데 노키즈존 식당이어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어요. 저희도 밥 먹으러 온 거예요 했더니 여기는 노키즈존이야, 애들은 여기 못 들어 온다는 뜻이야.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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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55세~65세, 젊고 활동적이신 분”…구인광고 90% 연령차별연령을 제한할 합리적 이유가 없음에도 다른 연령 채용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는 구인광고가 90%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주요 취업포털의 구인광고 1만4000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한 달간 모집·채용 상 연령 차별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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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 빼먹는 구미호라 배 안 고프냐”…여전한 직장내 성차별유엔(UN·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 115주년을 맞은 가운데 직장 내 여성을 향한 성차별적 발언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지 4년이 흘렀지만 성차별적 발언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연예
이영자 “전현무, 사람 대할 때 차별 안 한다”…권율 “하는데요?”코미디언 이영자가 방송인 전현무의 사람 대하는 태도를 칭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배우 권율, 송성호 실장이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영자는 "근데 진짜 제주도 여행 계획은 왜 짠 거
스포츠
손흥민 ‘인종차별 피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강력 규탄”토트넘 손흥민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31·토트넘)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대응에 나섰다. FA 대변인은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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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차별 없는데?” vs “성평등 최하위”…’여가부 폐지’ 두고 평행선[MT리포트] 잊힌 공약, '여가부 폐지' (下)2022년 대선 판을 뒤흔든 일곱 글자, '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핵심 공약 중 하나다. 그러나 국회 논의는 새 정부 출범 후 1주년째 겉돌고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과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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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짱X란 소리들어” 인종차별 당했다는 中 1억 조회수 돌파중국 남성이 한국 여행 중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지난 1일 중국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는 중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이 한국 관광지에서 말다툼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을 공개한 남성은 자신이
경제
미국서 금지 확대되는 ‘멘솔 담배’…왜 인종차별 논란이 생기나?조 바이든 행정부가 2024년까지 멘솔(Menthol) 담배를 금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일부 미국 개별 주의회는 자체적으로 멘솔 담배 판매 금지령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욕주가 워싱턴과 매사추세츠에 이서 세 번째 판매 금지를 선언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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