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 집에서 햄스터 훔친 유치원생… 부모는 사과 거부어린이집 교사의 집에 몰래 집에 침입해 햄스터를 가져간 아이와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되레 민원을 제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
사다리로 침입해 강간한 50대.."성교 미완성, 범행 미수" 주장눈여겨보던 20대 여성의 집에 사다리를 타고 침입해 강간한 혐의로 법정에 선 50대 남성이 사건 당시 성교행위가 미완성됐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
女초등생 따라가 "한달만 사귀자"던 40대..옛날에도 그랬다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40대가 초등학교 여학생의 아파트에 침입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김진선)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8)의 항소심에서 1심(원심)과 같은
음주단속 적발 30분 뒤…"신고자 찾는다" 지인 집 유리창 깨고 침입한 50대50대 음주운전자가 '신고자를 찾겠다'며 주택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0단독(판사 나상아)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
잠잠하던 휴가철 침입범죄 다시 기승, '초특가 할인' 등 피싱 주의보에스원, 침입범죄 빅데이터 기반 휴가철 범죄동향 분석새벽 시간대 일반매장 대상, 100만원 이하 현금범죄 빈발기업·개인 대상 사이버공격·피싱도 유의해야과거 3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감소세였던 범죄 건수가 일상 회복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분석
영주서 70대 부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외부 침입 흔적 없어"경북 영주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3분쯤 영주시 평은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자식들의 신고를 받고 구조
여성 뒤따라가 창문 넘어 무단 침입한 남성…잡고보니 전과 25범귀가 중인 여성을 따라가 집에 무단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과가 25범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긴급체
한밤 골프장 침입해 물에 빠진 공 5만5000개 훔쳐 판 60대골프장 물에 빠진 공 수만개를 훔쳐 판 혐의를 받는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하고, 장물취득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약식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 2월
연습실 무단 침입→허위 사실 유포…적재, 칼 빼들었다 "선처 無"가수 적재 측이 사생활 및 인격 침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달 31일 적재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
3층 발코니로 옆 객실 침입하다 눈 마주친 미군…"술 취해 범행"제주지역 한 리조트에 묵던 현역 미군이 발코니를 통해 옆방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미군 A씨(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밤 9시30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리조트 3층
"소고기 먹고싶어서" 한밤 문열린 정육점 고기 훔친 中 불법체류자제주의 한 시장에서 소고기를 훔친 40대 중국인 불법 체류자가 체포됐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불법 체류자인 중국인 A씨(47)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5분쯤 동문재래
"국정원 직원인데" 흉기 숨겨 경기도의회 침입…잡혀도 횡설수설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이고 흉기를 숨긴 채 경기도의회 청사 건물에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찾아
'도둑질'하려고 계단 뒤 숨어 현관문 비번 노리던 30대 '실형'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6월 24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점검 나왔다” 女화장실 잠입 들통에 30대男 ‘뻔뻔’ 연기제주에서 성적 욕구를 채울 목적으로 여자 화장실에 잠입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10분쯤 제주시
4개월 간 혼자 사는 여성 집 몰래 출입…4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4개월 동안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출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면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홍순욱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무섭다" 했는데도 전 여친 집 '이곳'까지 들어간 30대…벌금형헤어진 연인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공동현관을 무단으로 들어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8-3부는 주거침입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원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헤어
"여자친구가 돼 줘"…나체로 女고시원 무단침입한 20대한밤중 나체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최근 선고했다.A씨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주거지 옥상에서 고시원 건물 옥상으로 넘어
발가벗고 女고시원 침입 20대 남성…’공연음란’ 처벌 못하는 이유/사진=뉴시스 경찰이 한밤중 창문을 넘어 여성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을 검찰로 송치했다. 당시 남성이 발가벗은 모습을 본 사람이 한명뿐이어서 공연음란죄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2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밤 10시쯤 서대문구 신촌 일대의 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혐의를 […]